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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로컬푸드 농특산물 행복장터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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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이상원)는 상당구 용암동 보람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하여 운영하고 있는 로컬푸드 농특산물 『행복장터』에 방문하여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매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행복장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인하여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운영이 중단 되었으나,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증가하면서 농산물 판로 확보 및 소득 보전을 위해 재개되었다. 곡류, 과일류, 채소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행복장터는 9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 보람어린이공원에서 매주 금요일(9:00 ~ 18:00)에 운영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기본 방역수칙 사전 교육이 직거래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향후에도 안전한 장터가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수시로 지도ㆍ점검할 예정이다. 이상원 상당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장터의 운영을 활성화하겠으며 또한 방역수칙 준수를 확실히 하여 코로나19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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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행정지원과 210910 상당구청장, 로컬푸드 농특산물 행복장터 방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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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행정지원과 210910 상당구청장, 로컬푸드 농특산물 행복장터 방문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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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행정지원과 210910 상당구청장, 로컬푸드 농특산물 행복장터 방문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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