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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선제 접수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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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상당구청장은 6일(월)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선제적 접수 현장인 주공2단지아파트에 방문하였다.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이 다수 거주하는 주공2단지아파트에서 오프라인 접수 시작 전인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찾아가는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 오늘(6일) 하루에만 500여명의 주민들이 접수 현장에 방문하여 국민지원금 신청을 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등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간편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장에 방문하여 국민지원금을 신청한 한 주민은 “행정복지센터가 먼 거리에 위치해있고 인터넷사용이 어려워서 신청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접수를 받아줘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이렇게 마음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원 상당구청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수령하는데 있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직접 방문하여 접수를 받은 용암1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주민들의 불편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시행한 모범사례라고 할 만하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원금을 신청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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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행정지원과 210906 상당구청장,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선제 접수 현장 방문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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