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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원면) 쌀안문화센터 미싱동아리, 손수만든 면마스크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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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미원면 쌀안문화센터 미싱동아리는 정성껏 만든 면마스크 345개를 미원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받은 면마스크는 코로나 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경로당 5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미싱동아리는 면마스크와 함께 잠옷 바지도 손수 제작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매월 기부할 예정이다. 쌀안문화센터 미싱동아리 신영섭 회원은“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구식 미원면장은“감염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를 재능기부해주신 미싱동아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싱동아리는 2019년부터 회원 6명이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옷, 가방, 마스크 등을 제작해 지역 내 학교, 소외계층 등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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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미원면 210408, 쌀안문화센터 미싱동아리, 손수만든 면마스크 후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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