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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수질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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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시 교통 정책은 불통 정책이다
작성자 이*화
내용 교통시설은 바로 소통의 수단을 말한다.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수많은 예산을 들여서 길을 확장하고 도로를 다시 구축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로공사를 하는 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도로나 교통시설의 완공을 확수고대한다.
그런데 청주시의 도로신설 및 시설 개통은 어떠한가?
1. 제일먼저 개통된 청주 향교 주변의 터널은 용담동주민들의 원활한 시내진입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터널이 생기면서 도청 뒷길은 만성 정체 구간으로 전락하였다. 심지어 출퇴근시간에는 교육과학원 사거리를 통과하기에 10여분이나 소요되는 등 누구를 위한 터널 개통인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뾰죽한 개선방안은 보이지 않고 있다. 6년전에 계획했던 사업이라면 미리미리 예상을하고 대책을 마련했어야하지 않을까? 소통이 안되는 청주시 교통행정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인는 것이다.

2. 하이닉스 반도체공장에서 오창으로 들어오는 LG 로의 문제다. 지역 국회으ㅟ원이 애써서 마련한 예산을 반납했다가 다시 받아오는 우여곡절속에 어렵게 건설하였으나 청주시의 무능행정으로 거의 1년간 완공해놓고도 활용하지 못하더니 개통하고 나나까 출퇴근시간에는 교통지옥을 만들고 있다. 이미 충북경찰청에서는 원활한 소통방안을 마련한 후 개통하라고 권고 했으나, 청주시는 자신들의 무능행정으로 완공된 도로를 너무 늦게 개통한 것에 발목을 잡혀서 무리하게 개통을 하였다. 이것도 거의 1년동안의 미개통하는 동안에 충분히 시뮬레이션을 하여 원활한 소통 대책을 마련했어야한다. 그러나 청주시의 불통행정은 그렇지 못하고있다. 그리고 1년가까운 시간동안 왜 완성 후 개통을 못했는지에 대하여 분명히 감사원감사가 필요할 것이다.

3. 3차 우회도로 완성 후 오창서 청주로의 퇴근길, 청주서 오창으로 출근길은 몇년전의 악몽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LG로와 청주역 고가를 만들어 교통의분산효과가 나타나는 듯 싶더니 결국 3차 우회도로에서 진천 청주 도로로 올라오는 사거리를 만들어 신호체계를 가동하니 다시 교통지옥이 된 것이다. 이게 뭡니까?
정말 한심한 청주시 행정이다. 소통의 행정이 아니라 불통의 행정이다.
이제는 청주시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았으면 한다. 개선이 아니라 개악하는 청주시 행정을 누군가는 심판해야할 것이다. 국민의 세금이 아깝지 않나? 그리고불통으로 늘어나는 에너지 손실 , 오염원인 미세먼지의 폭증등은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엄중히 문책해야할 것이다. 국민과 시민을 위하여 일하는 참 시장과 공무원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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