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수 수질검사 결과

정수 수질검사 결과

커뮤니티-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한빛일보] 청주예술의전당 2006 아트페스티벌
내용 명품 공연 연속… 문화 갈증 해소 자체기획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돋보여 신홍균 기자 topgunhk@hvnews.co.kr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지방문예회관의 본질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전시를 제공한 ‘청주예술의전당 Art Festival’이 8개월의 장정을 끝마쳤다.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이 주관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의 일정으로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시민회관에서 열린 Art Festival은 지방에서 보기 힘든 수준 높은 명품 공연은 물론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계층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선정·진행했고 지방문예회관 자체 기획전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 그간 청주예술의전당에서는 괴테의 원작을 각색해 우리만의 감성과 언어로 재 탄생시킨 창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일의 작곡가 겸 지휘자 로르칭의 ‘오페라 속의 오페라’와 롯시니의 명작 ‘비단사다리’를 단막으로 각색해 청주시립합창단이 초연한 오페라 ‘단막 오페라 축제’. 한국 고유의 서정성과 리듬을 국악기에 편중하지 않고 30여 가지의 다양한 타악기와 관악기를 사용해 들려주는 퓨전 국악 그룹 ‘공명’ 콘서트. 한국 전통 춤의 남성적인 매력을 풍부하게 표현해 온 춤꾼인 조흥동씨가 전통 춤 중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들을 선정해 선 보인 ‘조흥동 춤의 세계-우리 전통 춤의 재발견’. 독일 시인 하이데의 시를 테오필 고티에가 극으로 만든 로맨틱 발레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명작을 유니버설 발레단이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으로 연기한 발레 ‘지젤’ 등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또 문화교육 시리즈로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해 전국 문예회관과 연결된 문화공간을 찾아가 워크숍·연극과 미술 체험 등을 하는 ‘가족 행복 업그레이드’. 노인들이 삶을 윤택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민요와 춤을 가르치는 ‘아리아리 스리스리 노인예술학교’. 장애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외부와의 새로운 소통 방법 체득을 위한 ‘장애인 대상 모듬북 특강’.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놀이로 체험하는 클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였다. 특별전시 시리즈로는 첨단 IT 기술을 이용해 세계의 명작을 부활시킨 ‘디지털 서양미술사 체험전’. 앙리 가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한빛일보]청주시립국악단 무료강습 수강생 모집
다음글 [새충청일보] 국악 배우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