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급수시설 수질검사 결과
| 제목 | 미세먼지 줄이기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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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기후대기과(환경관리본부) |
| 내용 |
청주시, 기업과 미세먼지 줄이기 협약 체결
- 12개 다량배출 사업장과 손잡고 미세먼지 줄이기 본격 시동 - 청주시가 3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대형사업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사업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깨끗한나라(주), ㈜유니온 등 12개 대형사업장으로, 오는 2025년까지 8년간 업체별 감축이행 계획에 따라 미세먼지 배출량 줄이기를 추진한다. 이들 사업장에서는 2025년까지 4000억 원을 투자해 방지시설 추가 설치, 공정개선, 연료변경 등을 통해 2016과 2017년 평균 기준배출량의 38%인 471톤의 오염물질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들 12개 대형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은 관내 1종 사업장(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80톤 이상)으로 청주시 대기배출시설에서 배출하는 총량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오염물질 감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매년 감축목표 달성여부 등을 점검해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표창을 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종오 청주시 기후대기과장은 “청주시는 분지지형으로 오염물질이 정체돼 다른 지역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줄이기의 중요한 전환점이 돼 미세먼지로부터안전한 함께 웃는 청주가 조기에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기후대기과 대기보전팀 주무관 박종진(☎043-201-4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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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10-30 16: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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