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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수질등의 특성에 대한 용어 규정집 입니다.
용어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검색 된 단어수 : 846
역학적 난류 (mechanical turbulence)
건물 나무 숲 또는 바위와 같이 불규칙한 물체 위와 주변으로 공기가 이동할때 만나는 마찰응력으로 생기는 난류.
연 최대풍속 (annual maximum wind speed)
평균 풍속의 연간 최대값을 말한다. 설계 풍속을 접하 기 위한 통계의 기본양을 말한다.
연결관 (connection pipe)
상하수도에서 연결관이란 받이와 하수관거를 연락해 서 하수를 본관에 모으기 위해서 도로를 횡단하여 매설하는 관을 말한다.
연결성분석 (Connectivity analysis)
일련의 점 또는 노드가 서로 연결되었는지를 결정하는 분 석적 기술
연기 (smoke)
가연성 물질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고체 ·액체의 미립 자의 모임.미립자의 크기는 0.1∼1 μm이고, 이보다 큰 입자를 진애라고 한다.미립자의 크기는 0.1∼1 μm이고, 이보다 큰 입자를 진애(塵埃)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유기물이 불완전 연소할 때 나오며, 주성분은 탄소의 미립자(그을음)이고, 이 밖에 연소물질의 열분해에 의해 생긴 휘발성물질이나, 수증기 등이 응축한 액체 입자도 포함된다. 예를 들면, 석탄이 연소할 때 나오는 검은 연기는 불완전 연소에 의한 석탄 가루와 분해하여 생긴 탄소 입자 ·타르분 등이 비산한 것이고, 석유가 연소할 때 나오는 검은 연기는 주로 불완전 연소에 의하여 생긴 탄소의 분말이다. 많은 연기를 일시에 필요로 할 때는 발연제를 사용하고, 또 여러 가지 목적에 따라 연기를 착색하는 일 등도 행하여지고 있다. 예를 들면, 연막 등으로 흔히 쓰이는 베르게르 혼합물은 사염화탄소 50 %, 아연말(亞鉛末) 25 %, 산화아연 20 %, 규조토(珪藻土) 5 %의 혼합물인데, 이것을 잘 반죽하여 원통에 채우고, 점화제에 의해서 점화하여 사용한다. 점화하면 염화아연이 생기는데, 이것이 공중의 수분과 반응하여 가수분해되어 흰 연기가 나며, 동시에 탄소도 생겨서 그을음이 섞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회색 연기가 된다. 신호용으로 착색하는 데는 염소산칼륨과 락토오스의 혼합물에 색소를 가한다. 색소로는 파라레드(적색) ·크리소이딘(황갈색) ·오라민(황색) ·인디고(청색) 등이 많이 사용된다.
연료 (fuel)
일반적으로 열과 빛을 얻을 목적으로 연소되는 물질.발화법의 발명은 인류문화향상의 제일보였으며, 불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연료가 필요하게 되었다. 열원으로서의 연료는 주로 나무 ·마른풀 ·나무뿌리 등이나 소 ·말의 마른 똥 등이었고, 광원으로서는 동식물의 유지나 납이 주로 사용되었다.
연석 (curbstone)
차도와 보도 또는 식수대등의 경계에 부설되는 돌이나 콘크리트의 부재.
연성 (ductility)
탄성한계를 넘는 힘을 가함으로써 물체가 파괴되지 않고 늘어나는 성질.전성과 함께 물체를 가공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성질이며, 그 정도는 연신율이나 수축률로 표시하는데, 같은 물체일지라도 온도나 습도 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연성관 (flexible pipe)
설계시 외력에 의해 처짐등의 변형을 고려하고 하중이 없어지면 형상이 복원되는 관.
연소 (combustion)
산화분해에 의해서 강하게 발열하며, 불꽃의 발생을 수반하는 반응.보통은 공기 또는 산소 속에서 물질이 산화되어 빛과 불꽃을 내는 현상을 말하지만, 더 넓게는 불꽃이나 빛을 발하지 않아도 결과적으로 산화물을 생성하는 화학변화를 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보통은 공기 또는 산소 속에서 물질이 산화되어 빛과 불꽃을 내는 현상을 말하지만, 더 넓게는 불꽃이나 빛을 발하지 않아도 결과적으로 산화물을 생성하는 화학변화를 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염소 속의 인과 같이, 산소는 관여하지 않으나 불꽃을 내며 삼염화인을 생성하기 때문에 이를 연소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연소가 자동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산화에 의해서 열이 발생하는 속도와, 그것이 외부로 발산하는 속도가 같아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이것은 각 물질에 관해서 어떤 조건하에서는 어떤 온도 이상에서 일어나므로, 그 온도를 그 물질의 발화온도 또는 발화점이라고 한다. 연소를 지속시키는 물질, 즉 연료에는 도시가스와 같은 기체, 석유와 같은 액체, 석탄과 같은 고체 등 여러 상태의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기체가 연소하는 경우에는 불꽃이 생기지만, 액체 또는 고체인 경우에는 그대로는 불꽃이 나지 않는다. 목탄(숯)의 경우가 그 예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공기가 공급되는 액체 또는 고체의 표면에서만 연소가 일어나므로 표면연소라고 한다. 고체에서도 나무가 연소할 때는 불꽃이 생기는데, 이것은 나무의 성분이 열분해함으로써 생긴 가연성 기체가 연소하기 때문이다. 석유나 양초가 연소할 때의 불꽃은 액체나 고체가 가열에 의해서 증발하여, 그 증기가 연소하기 때문에 생긴다. 이와 같은 경우 증발연소라고 한다. 증발연소가 일어나는 경우는 연소하는 물질의 표면에 생기는 포화증기와 공기와의 혼합물의 성분비가 폭발범위에 이르렀을 때 인화하므로, 이 때의 온도를 인화온도 또는 인화점이라 한다. 또, 목탄이나 코크스와 같은 고체를 격렬하게 연소시키면 불꽃이 발생하는데, 이들 불꽃은 생성한 기체인 일산화탄소가 연소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연소에서는 연소에 필요한 산소가 공기 중에서 공급되는 경우인데, 적당한 산화물 또는 산화제를 공존시킴으로써 연소를 지속시키거나 또는 일시에 연소시키는 일도 있다. 예를 들면, 탄소 ·황 ·초석(硝石)을 섞은 흑색화약에서는 초석이, 알루미늄의 가루와 산화철을 섞은 테르밋에서는 산화철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연소를 자체연소라고 한다. 가정용 연료, 공업용 또는 자동차 ·항공기 ·로켓 등의 연료로서는 기체 ·액체 ·고체 등 각종의 것이 사용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들 연료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빛과 열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연소열】 물질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을 그 물질의 연소열이라고 한다. 보통 1 g 또는 1 mol에 대한 값으로 나타낸다. 대개는 연소에 의해서 기체를 발생하고, 또 부피의 변화가 따르므로, 정압(定壓)연소열과 정적(定積)연소열로 나뉜다. 어떤 화합물의 연소열과 그 성분원소의 연소열을 알고 있으면, 헤스의 법칙에 의해서 양쪽의 차로부터 그 화합물의 생성열을 산출해낼 수 있다.
연소 가스량 (amount of combustion gas)
연료가 연소할때 생기는 전 가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