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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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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수질등의 특성에 대한 용어 규정집 입니다.
용어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검색 된 단어수 : 132
단파 (short wave)
자유공간에서의 파장이 50~10 m(주파수 3~30 MHz)인 전파.단파의 약칭은 HF(high frequency)이다. 단파는 지표면과 지상 100~300 km 높이에 있는 F전리층 사이를 반사전파(反射傳播)하는 성질이 있고, 파장이 짧기 때문에 지향성 안테나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작은 전력으로 국제통신 ·국제방송 ·아마추어 무선 등에 사용된다. 소전력의 장점을 살려서 고도(孤島)와의 통신, 기상통신, 비상재해통신 등에도 이용된다. 전리층의 변화에 따른 페이딩(fading)의 영향도 있으나, 적당한 다이버시티 방식에 의해 피할 수가 있으며, 또 혼신(混信)을 피하기 위해 국제조약으로 규제하고 있다. 1.5~6 MHz를 중단파, 6~30 MHz를 단파라고 하며, 또 양자(兩者)를 총칭해서 단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담수화 (saline water conversation)
해수의 염도를 음용수의 기준에 맞게 줄이는것
담자균류 (basidiomy cetes)
격벽이 있는 균사를 가지며 담자기라고 부르는 구조의 표면에 유성포자를 형성한다. 네개의 담자 포자가 각 담자기의 표면에 형성된다.
당단백질 (glycoprotein)
복합단백질의 일종, 탄수화물과 결합된 단백질의 총칭으로서 다량의 당류를 함유한다.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여 생체의 기능을 원활히 하고, 생체 방어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뮤코 다당류도 단백질과 공유결합(共有結合)을 하고 있으나, 당단백질은 당 부분이 복합구조를 가지지 않는 것과, 소당류 정도의 크기로서 별로 크지 않다는 것으로 양자는 구별된다. 당단백질의 분포는 세포막이나 세포 표층에 존재하는 것부터 세포외 단백질로 존재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세포 표층의 것은 당지질과 더불어 세포의 특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며 그 근거가 밝혀지고 있다. 세포 외 단백질인 경우, 당은 분비에 있어서 여권(旅券) 구실을 하고 있다는 설이 유력하다. 구성당은 한정된 당의 종류로 구성되며, 푸코오스 ·시알산 ·갈락토오스 ·글루코오스 ·만노오스 ·N-아세틸글루코사민 ·N-아세틸갈락토사민 등을 들 수 있다. 당단백질 중 분자량이 큰 것의 화학구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있다
당량 (equivalent)
어떤 물질량에 대해 상당하는 다른양을 말하며, 화학당량, 전기화학당량, 열의 일당량 등이 있다.
대간선거 (trunk sewer)
수많은 지선거로부터 하수를 받을수 있도록 만들어진 간선거, 넓은 지역으로부터 배출되는 폐수를 운반하게 된다.
대기 (atmosphere)
지구 중력에 의하여 지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지구는 기체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기체는 거의 같은 높이의 기층으로 되어 있어 대기권(大氣圈) 또는 기권(氣圈)이라고 한다. 대기권을 구성하고 있는 기체를 총괄하여 대기라고도 한다. 지구는 기체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기체는 거의 같은 높이의 기층으로 되어 있어 대기권(大氣圈) 또는 기권(氣圈)이라고 한다. 대기권을 구성하고 있는 기체를 총괄하여 대기라고도 한다. 대기는 여러 가지 기체의 혼합물이다. 대기의 하층에서는 공기의 운동에 의하여 상하의 공기가 잘 혼합이 되므로 상당한 높이까지 조성비(組成比)가 일정하다. 지표 부근에서 수증기를 제외한 건조공기의 성분은 그 부피백분율로 따져서 약 78%가 질소 N2, 약 21%가 산소 O2, 0.9%가 아르곤, 0.03%가 이산화탄소, 그 나머지는 미량의 네온 ·헬륨 ·크립톤 ·크세논 ·오존 등으로 되어 있다. 부피백분율은 장소에 따라 변하는 값이다. 예를 들면,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호흡작용에 의해 소비되나, 동물의 호흡으로 배출되기도 하고, 연소나 화학작용에 의해 생성되기도 하므로 그 양은 장소와 계절에 따라서 변한다. 공업의 발달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존은 지상에서 20∼50km 높이에 다량 분포되어 있으며, 공기 전체 부피에 비해 이산화탄소와 오존은 비록 미량(微量)이지만 기상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여러 고도에서 공기의 시료(試料)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이산화탄소와 오존을 제외하고 대략 80 km 까지는 조성의 기체가 일정하게 분포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아주 높은 상공에서는 공기의 상하운동이 거의 없어서 혼합작용이 감소되므로 공기분자 자체의 분자운동으로, 성분기체 중 무거운 기체는 아래쪽으로, 가벼운 기체는 위쪽으로 확산 분리하게 된다. 인공위성 관측에 의하면 대기는 지상 120km 층까지 주로 질소와 산소로 되어 있고, 120∼1,000km 층은 산소원자로, 1,000∼2,000km 층은 헬륨으로, 그 이상 1만km까지는 수소로 되어 있어 조성별로 성층(成層)을 이루고 있음이 밝혀졌다.
대기광 (airglow)
지구대기의 분자와 원자가 내는 빛.달이 뜨지 않은 갠 밤하늘의 밝은 별빛의 대부분은 대기광(야광이라 한다)이며, 항성이나 황도광(黃道光)으로부터의 빛보다 훨씬 강하다. 대기광의 휘선(輝線)스펙트럼은 오로라와 비슷하다. 발광하고 있는 중심의 높이는 OH대(가시광선역의 적색에서 적외선부에 걸친 발광)가 지상 60∼80 km, 나트륨의 황색선이 95 km, 산소원자의 녹색선이 100 km, 산소원자의 적색선이 250 km이다. 발광강도는 상당한 변동을 보이며, 태양 활동이나 전리층(電離層)의 상태에도 지배된다.
대기대순환 (atmospheric general circulation)
지구 전체에 걸치는 규모의 대기운동.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공기의 운동은 규모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대기의 흐름이 대기대순환이다. 대기의 운동 및 대기 중의 여러 현상은 각종 에너지의 생성 ·소멸 ·전환 등에 기인한다. 특히 대순환의 유지 및 강도는 이들 에너지의 크기에 좌우된다. 대기대순환을 일으키는 근본 인자는 태양에너지이다. 적도지방의 더운 공기가 상승하고 극지방의 찬 공기가 하강하는 대류(對流)에 의해 순환이 시작되며, 이 순환에 의하여 에너지가 이동하게 된다.
대기안정도 (atmospheric stability)
바람, 햇빛, 지형적 영향으로 실제대기의 고도에 따른 온열의 변화가 거의 일정한 상태를 말한다.대기안정도에는 정역학적(靜力學的) 안정도와 동역학적 안정도가 있다. 정지상태에 있는 대기의 성층상태(成層狀態)의 안정도를 정역학적 안정도 또는 연직(鉛直)안정도라고 한다. 작은 자극이 주어졌을 때 마침내 기층이 전도를 일으키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판정하는 데 사용된다. 온위(溫位) 또는 상당온위(相當溫位)의 연직경도(傾度)가 요인이 된다. 온위가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감소하는 경우(온도감률이 100m당 1℃ 이상에 상당한다), 그 성층상태는 불안정하게 되어 대류운동을 일으킨다. 공기가 습윤한 경우는 이 판정조건보다 약한 조건으로 불안정하게 되어 적운이 발달하게 된다. 대기가 안정된 상태에 있더라도, 산의 사면을 기어 올라가는 등 기주(氣柱)가 전체적으로 올라가면 불안정하게 변하는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상태를 대류 불안정이라고 한다. 운동하고 있는 대기의 안정도를 동역학적 안정도라고 한다. 이에 관여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풍속의 연직 또는 수평 경도이다. 불연속면에 파동이 발생하는가 않는가, 편서풍대에 파동이 발생하는가 않는가 등을 판정하며, 저기압 발달에 관한 이론의 기초가 된다. 파동에 작용하는 힘으로는 중력, 지구 회전에 의한 관성력 및 풍속차에 수반되는 변형력을 들 수 있다. 앞의 두 가지는 안정화 작용이 있고, 변형력은 항상 파동을 불안정하게 하는 요인이다. 중위도 상공에는 남북의 온도경도로 평형을 이룬 편서풍대가 있다. 여기서는 풍속의 연직경도가 강하게 되어 있는데, 그 값이 어느 한계값을 넘으면 불안정하게 되어 파동이 발달한다. 그 파장은 수천 km이다. 이 밖에 불연속면에 발생하는 파동을 판정하는 안정도, 파상운(波狀雲)의 발생을 판정하는 안정도, 산악파(山岳波)의 발생을 판정하는 안정도, 층상(層狀)의 흐름으로부터 난류(亂流)의 발생을 판정하는 안정도 등이 있다.
대기압 (atmospheric pressure)
대기주가 지구표면에 미치는 압력. 1기압에 상당하는 수두는 약 10.33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