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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수질등의 특성에 대한 용어 규정집 입니다.
용어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검색 된 단어수 : 846
아데노신 (adenosine)
아데닌에 D-리보오스가 결합한 뉴클레오티드.백색의 침상결정이며, 녹는점 235℃이다. 물에는 잘 녹으나, 알코올에는 거의 녹지 않는다. RNA(리보핵산) ·ATP 등의 성분으로서 동식물이나 미생물 등의 모든 세포에 존재한다.백색의 침상결정이며, 녹는점 235℃이다. 물에는 잘 녹으나, 알코올에는 거의 녹지 않는다. RNA(리보핵산) ·ATP 등의 성분으로서 동식물이나 미생물 등의 모든 세포에 존재한다.
아라미드 섬유 (aramid fiber)
고분자 화합물 폴리 아라미드에서 만들어진 고강도 섬유이다. 이들을 보강재료한 콘크리트가 연구 개발중이다.아미드결합 - CONH가 벤젠고리와 같은 방향족고리를 결합시켜 고분자 폴리아미드를 형성하고 있다. 인장강도, 강인성(强靭性), 내열성이 뛰어나며 고강력 ·고탄성률을 갖고 있다. 5 mm 정도 굵기의 가느다란 실이지만, 2 t의 자동차를 들어올릴 정도의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불에 타거나 녹지 않으며, 500 ℃가 넘어야 비로소 검게 탄화(炭化)한다. 또 아무리 힘을 가해도 늘어나지 않아 가장 좋은 플라스틱 보강재(補强材)로 꼽힌다. 이런 장점이 있으므로 방탄(防彈) 조끼나 방탄 헬멧 등 군수물자와 골프채, 테니스 라켓 등을 만드는 데 알맞은 소재이다. 보잉 747 등 항공기의 내부골재(內部骨材)는 이 섬유로 보강된 에폭시수지(FRP)를 쓴다. 198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한식(尹漢殖) 박사팀이 미국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아라미드를 개발했으며,1992년에는 아라미드섬유의 단점인 역거동성(逆擧動性:주위의 온도상승에 따라 팽창하는 물질의 일반적 속성과 반대로 온도가 올라가면 수축하는 성질)을 없앤 신아라미드섬유 개발에 성공했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Archimedes`s law)
수중에 있는 물체는 그 부피에 상당한 물의 중량과 같은 상향력 을 받는다는 원리.유체(기체나 액체) 속에 정지해 있는 물체는 중력과 반대방향의 부력(주위의 유체가 물체에 미치는 압력의 합력)을 받는데, 그 크기는 물체가 밀어낸 부분의 유체의 무게, 즉 물체를 그 유체로 바꾸어 놓았을 때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와 같다. 식으로 나타내면 ρ가 된다(ρ는 유체의 밀도,g는 중력가속도, V는 물체의 부피). BC 220년경 아르키메데스가 발견했다고 한다. 물 속에 있는 물체가 실제의 무게보다 가볍게 느껴지는 것은 이 원리에 의해 설명된다. 이 원리는 물질의 비중을 측정하는 기초가 될 뿐 아니라 옛날부터 뱃짐 등 복잡한 형태의 물체의 부피를 계산하는 데 응용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아르키메데스가 시라쿠사의 왕 히에론의 명에 따라 왕관이 순금제인지를 조사하느라고 고심하던 중에, 우연히 목욕탕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자신의 몸이 가볍게 느껴짐을 깨닫고 이 원리를 발견해서 왕관의 비중을 재어 은이 섞여 있음을 알아냈다고 한다.
아마코트 (armer coat)
포장표면에 역청유제를 살포해서 얇은 표면처리를 2층이상 반복 하는것.
아모사이트 (amosite)
석면의 원료인 규산염광물 커밍토나이트의 변종.
아미노산 (amino acid)
한 분자 안에 아미노기와 카르복시기를 가지는 유기화합물.단백질을 완전히 가수분해하면 암모니아와 유리 아미노산이 생성되는데, 아미노산은 모든 생명현상을 관장하고 있는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이다.단백질을 완전히 가수분해하면 암모니아와 유리 아미노산이 생성되는데, 아미노산은 모든 생명현상을 관장하고 있는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이다. 단백질에서 분리된 아미노산은 대개 아미노기와 카르복시기가 같은 탄소원자에 결합하여 R-CHNH2-COOH의 일반식으로 나타낼 수 있는 α-아미노산이다(R는 지방족 ·방향족 ·헤테로 고리의 치환기를 나타낸다). 이 밖에 아미노기가 차례로 이웃하는 탄소원자로 옮겨감에 따라 β-아미노산 ·膨-아미노산 ·δ-아미노산 등으로 부른다. 흔히 아미노산이라고 하면 α-아미노산을 가리킨다. 처음 발견된 아미노산은 아스파라긴으로 1806년 프랑스의 과학자 보클랭과 로비케가 아스파라거스의 싹에서 새로운 결정을 분리시켜, 이것을 아스파라긴이라고 명명하였다. 단백질의 가수분해물에서 처음으로 아미노산을 분리시킨 사람은 브라코노이다. 그는 1820년 아교 ·고기 ·양털 등을 황산으로 분해하여, 아교로부터는 글리신을, 고기와 양털로부터는 류신을 단리시켰다. 그 후, 1935년 W.C.로즈의 트레오닌 발견에 이르기까지 약 100년에 걸쳐 22종의 주요 아미노산이 발견되었다. 이 밖에 자연계로부터는 펩티드와 특수한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서 각종 아미노산이 발견됨으로써 그 수는 약 80종 이상에 이르고 있다.
아미드 (amide)
암모니아 또는 아민의 수소원자가 산기(아실기)나 금속원자로 치 환된 화합물. ① 암모니아 또는 아민의 수소원자를 아실기로 치환한 형태의 화합물. 산아미드라고도 한다. 아미노기 -NH2를 가진 RCONH2를 1차아미드, (RCO)2NH를 2차아미드, (RCO)3N을 3차아미드라 하며, RCONHR` 중에서 R`가 알킬인 것을알킬아미드, R`가 알릴기인 것을 알릴아미드라고 한다. 예를 들면, 포름아미드 HCONH2, 디메틸포름아미드 HCON(CH3)2, 아세트아미드 CH3CONH2, 벤즈아미드 C6H5CONH2 등이 있다. 포름아미드 외에는 대부분무색 결정이며, 저위(低位) 아미드는 물에 녹는다. 알코올 또는 에테르에 잘 녹으나, 무극성 용매에는 잘 녹지 않는다. 강한 산이나 강한 염기와 반응하여 불안정한 염을 만들며, 산이나 염기촉매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카르복시산 RCOOH를 생성한다. 염산화물·산무수물이나 에스테르에 암모니아를 작용시키거나 카르복시산암모늄을 가열하여 합성한다. 유기합성원료로 널리 이용된다. ② 암모니아의 수소원자를 금속으로 치환한 형태의 화합물. 금속아미드라고도 한다. 나트륨아미드 NaNH2, 칼슘아미드 Ca(NH2)2 등이 그 예이다. 백색의 고체이고, 물을 가하면 암모니아를 발생하며 분해한다. 알칼리금속·알칼리토금속 또는 이들의 수소화물을 액체암모니아 속에 가하면 생성한다. 이 밖에 아미노기 -NH2가 산기(酸基)와 결합하여 RCONH-의 형태로 된 것도 아미드라고 한다. 예를 들면, CH3CONH-를 아세트아미드라고 한다.
아민 (amine)
이론적으로 또는 실제로 암모니아로부터 유도되는 질소를 포함한 유기화합물.암모니아의 수소 원자에 1, 2개 또는 3개의 유기 원자단이 치환됨에 따라 1, 2차 또는 3차 아민으로 분류한다. 2, 3개 또는 그 이상의 질소 원자단을 포함하고 있는 아민을 디아민, 트리아민 또는 폴리아민이라 한다. 아민은 알칼리성을 띠며 염기도(鹽基度)는 종류에 따른다.
아밀라아제 (amylase)
수천 개의 포도당(글루코오스) 분자로 이루어진 녹말분자를 가수분해하여 포도당 두 분자가 결합된 말토오스 분자로 만드는 과정을 촉매하는 효소의 총칭.아밀라아제는 α와 β의 2종류가 있다. 그들은 녹말분자의 결합을 분해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α-아밀라아제는 생물체에 널리 존재한다.
아보가드로법칙 (Avogadro`s law)
온도와 압력이 같을 때 서로 다른 기체라도 부피가 같으면 같은 수의 분자를 포함한다는 법칙.이상기체(理想氣體)를 가정하면 기체분자 운동론을 써서 이 실험식을 유도할 수 있다. 실제기체라도 압력이 충분히 낮고 온도가 높으면 이 법칙을 근사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아세톤 (acetone)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 케톤.디메틸케톤·프로판온이라고도 한다. 화학식 CH3COCH3.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분자량 58.08이다. 물·알코올이나 에테르에는 잘 녹는다. 에테르와 비슷한 냄새를 가지며 마취작용이 있다. 디메틸케톤·프로판온이라고도 한다. 화학식 CH3COCH3.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분자량 58.08이다. 물·알코올이나 에테르에는 잘 녹는다. 에테르와 비슷한 냄새를 가지며 마취작용이 있다. 환원성이 없으므로 펠링용액과 반응하지 않는다. 목초(木醋) 속에 함유되어 있는데, 생체 내에도 아세톤체로서 혈액이나 오줌 속에 미량 함유되어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아세트산칼슘의 건류에 의하여 얻었으나, 후에 탄수화물의 발효에 의하여 부탄올과 동시에 얻는 아세톤부탄올발효가 개발되었다. 현재는 아세틸렌의 수화반응이나 석유화학의 산물인 프로필렌을 산화하는 방법, 쿠멘으로부터 쿠멘페놀법(法)에 의하여 얻는 방법 등도 공업화되어 있다. 케텐을 거쳐 아세트산무수물을 합성하는 원료가 되며 합성원료나 용제로서의 용도가 넓고, 특히 아세틸셀룰로오스·니트로셀룰로오스 등의 용제로 다량 사용된다. 또 클로로포름이나 요오드포름의 원료로도 된다. 인화성이 강하고 폭발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