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지카바이러스 물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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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지카바이러스 물렀거라!”
- 가경동 새마을지도자, "2016 하절기 방역 발대식" 개최 - 가경동주민센터(동장 김명덕)는 10일 여름철 방역에 대비하여 남․여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하절기 방역 발대식” 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민안전을 위한 홍보 강화와 자율방역반의 임무고지를 설명하고 하절기 각종 전염병의 주범인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을 완전히 제거하여 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실천선서문을 낭독하면서 끝을 맺었다. 또한, 자율방역대 대원들에게 중점방역장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안전한 방역을 위하여 주 1~2회 초 미립 분무소독 방법과 약품사용 주의사항을 설명하였으며 조기 방역활동으로 해충들을 초기에 박멸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강관희 새마을지도자 가경동협의회장은 “올해는 지카바이러스, 일본뇌염 매개모기 조기출현 등으로 인해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여름철 각종 전염병의 주범인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을 제거하여 주민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하면서 “특히 가경동 내 중점방역지역인 홍골과 질마골,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초기 박멸에 힘쓰겠으며 주민신고 시 즉시 방역을 실시하여 신속한 대처로 주민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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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510 흥)가경동 자율방역대 발대식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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