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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026-03-29
청주시,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관리에 2,500명 투입
- 4월 1~12일 무심동‧서로 남사교~제1운천교 구간 집중 관리 - 청주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무심천 일대에 시민과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무심동로·무심서로 남사교부터 제1운천교까지 3.1㎞ 구간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무심천 일대는 청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올해도 벚꽃 개화 시기와 청주예술제 등 각종 행사 기간이 맞물리면서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하루 최대 15만명 안팎의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청주시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 대한적십자봉사회, 해병대전우회 청주시지회, 특전사동지회 청주지회, 4개구 자율방범연합대 등 9개 봉사단체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시 공무원 등을 포함해 2,500여명의 안전관리요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요원들은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을 유도하고, 질서 유지와 응급의료 지원 등 현장 안전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시는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CCTV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한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리구간 곳곳에 안전수칙 현수막을 게시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4일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무심천 일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인도와 자전거도로, 벤치, 계단, 교통안전시설물 등 주요 시설물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벚꽃 개화기 동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무심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시설물과 보행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무심천 벚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9
청주시, 미원면 산림휴양시설 연결 ‘테마임도’ 조성 추진
- 미원별빛휴양림~미동산수목원~옥화휴양림 연결하는 휴양벨트 구축 목표 -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구방리·쌍이리 일원 기존 임도 약 9.5km 구간을 활용해 미원별빛자연휴양림과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산림휴양형 테마임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임도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이 숲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과 경관을 개선해 산림휴양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우선 1단계로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시비 6억원을 투입해 산철쭉과 자작나무를 심고, 노면 정비와 사방시설 보수 등을 진행해 기본적인 이용환경을 개선한다. 이어 2단계 사업은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들여 6월부터 11월까지 전망 공간과 휴식시설 등을 확충하는 등 숲길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해당 구간은 미원별빛자연휴양림,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시설이 인접해 있고 자연경관이 우수한 지역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시설을 하나의 숲길로 연결함으로써 이용객이 숲을 따라 이동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 동선을 구축하고,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도는 산불 진화와 산림관리, 산림자원 활용을 위한 기반시설이지만, 최근에는 숲길과 산림휴양 기능을 함께 갖춘 산림 인프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시는 기존 임도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시민 친화적인 산림휴양형 공간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관리 기반시설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휴양 공간이 조성될 것”이라며 “미원 일대의 산림휴양 경쟁력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9
청주시, 공무직 정기평정 제도 도입… 인사관리 체계화 나...
- 직무성과·역량 중심 시행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 청주시는 공무직 근로자의 역할과 책임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관리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무직 정기평정 제도’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시설관리, 도서관 사무,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청주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평가 체계는 실질적인 업무 성과와 직무역량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무실적’ 분야에서는 업무 달성도와 고객 지향성을 평가하고, ‘업무수행능력’ 분야에서는 추진력, 신속성, 팀워크, 노력도,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직종별 업무특성과 근무환경의 차이를 고려해 전체 공무직을 5개 그룹으로 세분화하고 동일 그룹 내 통합평가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서로 다른 업무환경에서도 객관적인 비교와 형평성 있는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성실한 직무수행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책임성과 조직 기여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공정한 기준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사관리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제도 시행 운영 결과를 분석해 평가 절차와 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등 공무직 인사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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