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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오송읍 동아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재활용자원 교환사업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읍장 황홍식)에서는 23일, 국공립 동아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아들이 오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활용자원 교환사업」 참여를 위해 그동안 모은 페트병 500개를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며 분리배출과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했다. 청주시에서는 자원재활용 시민참여 유도 및 재활용자원 분리배출율 향상을 위하여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민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교환품목(페트병, 종이팩, 폐전지류, 캔류, 유리병류)을 보상 인센티브(청주페이 포인트, 화장지, 곽티슈, 종량제봉투(20L))로 교환하며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을 참여할 수 있다. 조순주 동아어린이집 원장은 “동아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재활용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교육과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홍식 오송읍장은 “어른들도 실천하기 쉽지 않은 분리배출을 어린이들이 먼저 앞장서서 실천해주는 모습에 감동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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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정(情)으로 잇고, 웃음으로 채우다”…오송읍 자원봉사, 따뜻한 하루 선물

오송읍은 오송읍 자원봉사자(대장 원용숙)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말벗놀이, 이미용 봉사,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평1리 마을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일상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것은 물론, 정성껏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말벗놀이 활동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웃음꽃이 피어났고,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어르신들의 모습은 현장에 온기를 더했다. 이미용 봉사 또한 평소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큰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정성껏 준비된 야채전, 간식 등 먹거리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참여한 봉사자들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오송읍 자원봉사대장은“앞으로도 오송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말벗 활동과 이미용,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오송읍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송읍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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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가경동, 사회적 배려자 전용창구 ‘소통마루’ 운영

흥덕구 가경동장(염은숙)은 노령층 및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청사 1층에 사회적 배려자 전용 창구인‘소통마루’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소통마루’창구에는 민원인과 공무원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 대화 모니터와 키보드 등을 설치해 구두 소통이 어려운 민원인이 창구 담당자와 화면을 보며 정확하고 신속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상당구 민원지적과‘민원인 보조 장비 마련’(26.3.11.자 보도)내용을 참고해 가경동에도 적용한 사례로 일반 행정민원 뿐만 아니라 복지상담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에도 적용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창구의 명칭인 ‘소통마루’는 전 직원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되었다.‘모두가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관공서의 높은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염은숙 가경동장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청력이 저하된 어르신들과 청각장애인들이 민원실을 방문했을 때 느꼈을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이번 창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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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소식

2026.03.25

청주시,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로 '과학적 행정' 앞당긴다

청주시,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로 ‘과학적 행정’ 앞당긴다 - 엑셀부터 생성형AI, 파이썬까지... 실전 분석 도구 활용 능력 배양 - 청주시에서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기반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티어 올리기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생성형 AI 기술의 행정 도입 흐름에 발맞추어, 직원들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총 5주간 매주 금요일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진행되며, 직원들의 역량 차이를 고려해 기본반과 심화반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총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본반은 데이터 분석 입문자를 대상으로 직원들에게 친숙한 엑셀 프로그램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업무 효율화 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심화반은 보다 전문적인 분석 역량을 원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과 생성형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청주시 관계자는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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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4년간 297건 접수… 70% 이상 해결+사진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4년간 297건 접수… 70% 이상 해결

- 출범 이후 204개 기업과 소통, 현장 중심 기업지원 성과 가시화 - 청주시는 민선 8기의 핵심 공약이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를 위한 상징적 사업인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이 2022년 출범 이후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매주 1회 이상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열어 기업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현장에서 접수된 애로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리카드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 가운데 청소·환경·교통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관련 부서를 통해 신속히 조치하고, 판로 개척·자금 지원·규제개혁 등 중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신규 정책 수립이나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과 사례로는 관내 개별입지 공장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가설건축물 간 이격거리 규제’ 완화가 꼽힌다. 그동안 자재 보관용 가설건축물을 설치할 때 각 동 사이를 3미터 이상 띄워야 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부지가 협소한 중소기업들은 창고 공간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2022년 현장에서 해당 고충을 접수한 뒤 사업부서와 규제업무 부서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2023년 청주시 건축 조례 개정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가설건축물 간 이격거리 규정이 대폭 완화되면서 기업들이 한정된 부지 안에서 적재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처럼 2022년 7월부터 운영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현재까지 204개 기업과 소통하며 총 297건의 기업 애로를 접수했다. 이 가운데 213건을 완료해 70% 이상의 높은 해결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34건과 법령 검토가 필요한 장기 검토 과제 36건에 대해서도 전담 부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시장과 만나요!’를 통해 ㈜지우텍을 방문해 중소기업 근로자들과 현장 대화를 갖고,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운영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만큼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들이 불편을 겪는 사항은 적극 개선하고, 필요한 시책은 신속히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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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청주시, 올해 온실가스 25만8천톤 감축 목표… 탄소중립 가속+사진

청주시, 올해 온실가스 25만8천톤 감축 목표… 탄소중립 가속

- 감축목표 24.5%로 상향, 5개 부문 67개 과제 추진 - 청주시는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위해 ‘2026년 온실가스 감축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수립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변경사항을 세밀하게 검토해 반영했으며, 이에 따라 2026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존 20.7%에서 24.5%로 3.8%포인트(p) 상향해 확정했다. 올해는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총 67개 과제를 추진한다. 이는 기존 84개 과제 가운데 일몰됐거나 추진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과제를 제외한 것이다. 총 투입예산은 약 2천355억 4천만원이며, 이를 통해 올해 온실가스 25만 8천톤(tCO2eq)을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감축사업 추진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 어린이 인재 양성 사업, 시민 참여형 실천 이벤트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과제를 적극적으로 이행한 결과 총 24만 8천900톤(tCO2eq)을 감축했으며, 2018년 배출량 대비 19.3%를 줄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감축사업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세부 과제를 충실히 추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시민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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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청주시, 40세 이상 시민 대상 C형간염 무료검사 도입+사진

청주시, 40세 이상 시민 대상 C형간염 무료검사 도입

- 상당보건소 검사실서 운영… 항체 양성 시 정밀검사·치료 연계 안내 - 청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감염병 조기 발견을 위해 40세 이상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를 도입해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감염 여부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시는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해 시민들의 간질환을 예방하면서, 아울러 C형간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기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검사는 신분증을 지참해 상당보건소 1층 검사실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C형간염 항체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항체 양성으로 확인되면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정밀검사와 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양재숙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장은 “C형간염은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 시민들이 검사를 통해 간 건강을 확인하고 예방관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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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3
청주시·충북교육청, 독서·글쓰기 문화 확산 위해 맞손+사진

청주시·충북교육청, 독서·글쓰기 문화 확산 위해 맞손

- ‘책읽는 청주·글쓰는 청주’ 공동선언… 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 - 청주시가 국가 독서문화 확산 정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연계해 문해력 강화를 위한 ‘책읽는 청주, 글쓰는 청주’ 실현에 본격 나선다. 시는 23일 청주시 상당구 수암골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범석 청주시장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책읽는 청주, 글쓰는 청주’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쓰기를 통한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공동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선언은 청주시의 ‘책 읽는 청주’, ‘1인 1책 펴내기 운동’과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봄’ 정책을 연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 두 기관장은 각자의 인생 책 속 문장을 직접 필사해 김수현드라마아트홀 게시판에 게시했다. 이범석 시장은 노자의 ‘도덕경’을, 윤건영 교육감은 플라톤의 ‘국가론’을 서로 교환하며 독서의 의미를 나눴다. 이어 드라마아트홀 현판 앞에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시민과 학생의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독서·글쓰기 기반 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시는 2026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창의 글쓰기 ‘내 안의 작가 깨우기’ △콘티 작가 체험 ‘스토리로 보는 나의 하루’ △영상 제작 체험 ‘scene(씬)으로 담은 이야기’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글쓰기와 표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 모두가 읽고 쓰고 기록하는 문화가 일상에 정착하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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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3
청주시, 소상공인 출산 지원사업 본격 시행+사진

청주시, 소상공인 출산 지원사업 본격 시행

- 출산·육아로 인한 공백 해소… 대체인력 인건비 최대 1,200만원 지원 - 청주시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출산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총 3억9천만원(도비 1.2억, 시비 2.7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장의 인력 공백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면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가운데 2세(24개월) 미만 자녀를 둔 사업자다. 신청일 기준 개업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이어야 하며, 전년도 매출액이 1천200만원 이상 6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소상공인이 대체인력을 채용할 경우에는 경영주가 지급한 인건비 중 월 최대 200만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지원금은 1천200만원이다. 지원 규모는 30명이다. 대체인력은 18세 이상의 근로자여야 하며, 2026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320원 이상을 지급하고 4대 보험 가입 등 적법한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다만 사업주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을 채용한 경우와 이미 타 기관으로부터 유사한 인건비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043-230-9769)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육아는 개인만의 몫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사업이 출산과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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