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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는 지금!

2026.03.05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지역 주민의 통 큰 후원!

복대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 익명의 후원자가 300만원을 희망씨앗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자는 별도의 기탁식도 사양하며 복대1동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분들께 사용되길 바란다는 뜻만 남겼다. 후원자는“복대1동에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전할 방법을 찾았다.”말하며“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이 계시단 생각에 늘 마음이 쓰였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복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희망씨앗기금으로 적립되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동빈 복대1동장은“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나눔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우리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적립된 희망씨앗기금으로 위기가구 긴급 지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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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소식

2026.03.05
더 즐겁게, 더 다채롭게! 꿀잼 혁신 청주+사진

더 즐겁게, 더 다채롭게! 꿀잼 혁신 청주

- 지루할 틈 없는 도시, 청주의 꿀잼 루틴 가동 - 축제·야간경관·힐링·가족여가·체육 인프라 등 생활권 즐길거리 풍성 청주시가 일상 속 즐거움이 넘치는 도시로 변화했다. 민선 8기 청주시는 ‘꿀잼청주’를 시정의 핵심으로 삼고 축제, 야간경관, 힐링 관광 인프라 등 꿀잼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 더 다채롭고, 더 새로운 꿀잼축제로 진화 청주의 축제와 문화행사는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변화를 이뤘다. 청원생명축제, 공예비엔날레, 초정약수축제, 국가유산야행 등 기존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체류형 행사로 발전시키며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원도심 골목길 축제, 오싹 호러 페스티벌, 힙한 청주 페스티벌 등 새로운 ‘청주형 감성축제’를 잇따라 선보이며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존 틀을 벗어난 기획은 젊은 층의 발길을 이끌며 도시 이미지 변화로도 이어졌다. 올해는 가드닝 페스티벌을 국가행사 규모로 확대한 ‘정원박람회’를 5월 개최하고, 원도심 일원 국가유산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를 8월 말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누적 방문객 16만명을 기록한 ‘육거리야시장 만원’은 올해부터 청주시활성화재단 위탁 운영으로 체계를 정비한다. 시즌제에서 벗어나 4월부터 매주 상설 운영으로 전환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밤에도 꿀잼! 빛으로 물드는 청주의 명소들 야간경관 사업은 청주의 명소에 생기를 더하며 ‘밤에도 즐거운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무심천 일대는 서문교·청남교 미디어파사드, 모충교 경관조명, 방서교 음악분수대 등이 설치되며 청주 야경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우암산 둘레길에는 라인조명과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더해 숲속 감성 산책길을 조성했고, 명암유원지 데크길에는 스텝등과 수목 투광조명을 배치해 물결과 나무 그림자가 어우러지는 야간 풍경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청주 대표 역사문화 유적지인 상당산성에도 성문과 성벽을 비추는 투광등을 설치해 위용 있는 야경을 연출했으며, 중앙공원에는 천연기념물 압각수를 은은하게 비추는 경관조명을 도입해 역사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살렸다. 올해는 고인쇄박물관과 문암생태공원, 흥덕대교에도 야간경관을 조성해 청주의 밤을 한층 풍성하게 밝힐 계획이다. ▶ 자연과 하나 되는 청주, 힐링 인프라 ‘풍성’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관광 인프라도 확충했다. 옥화자연휴양림에는 트리하우스, 캠핑하우스 등 숙박시설을 추가하고 황톳길, 쉼터, 조명, 주차타워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여기에 청주지역 최초의 산림레포츠 시설인 ‘옥화 짚트랙(연장 333m)’을 조성해 오는 4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치유센터와 숲길(3.9㎞), 숲체험장(7개소) 등을 갖춰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옥화 치유의 숲’도 시범운영을 마치고 3월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4년 매입한 민간 자연휴양림 동보원은 ‘미원 별빛 자연휴양림’으로 이름 짓고 2026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개·보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워케이션센터, 힐링하우스, 전망대 등 체류형 시설을 더해 일과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힐링공간으로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자연 속 걷기 인프라도 확대됐다. 문의면 일원에는 국가 숲길인 동서트레일 청주 구간(16km) 조성이 완료돼 숲길 이용 기반이 강화됐고, 대청호반에는 국가생태탐방로 조성도 추진 중이다. 도심에서도 힐링이 가능하도록 맨발걷기 수요에 맞춘 황톳길을 곳곳에 조성했다. 시는 수곡동 명품황톳길을 포함한 13개소에 총 5.8km 길이의 맨발걷기 황톳길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내수읍 일원의 초정 클러스터는 치유와 역사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거점으로 확장되고 있다. 초정치유마을·초정행궁에 이어 사주당태교랜드도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태교체험관·태교명상관·태교테마공원 등을 갖춘 가족친화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힐링 관광 인프라의 외연도 넓어진다. 낭성면 일원에는 전국 최대 규모 ‘코베아 캠핑랜드’가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약 14만㎡ 부지에 캠핑장 166면과 카라반 존 18면, 캐빈 17동을 비롯해 체험·편의시설과 물놀이시설,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 캠핑장으로 조성된다. ▶ 가족이 함께 즐길 곳 늘었다... 생활권 여가공간 확충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대폭 늘어났다.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은 기존 3개소에서 10개소로 늘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여름철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공원별 특색 있는 물놀이장과 카약체험 등이 함께 운영돼 선택 폭을 넓혔고, 2025년 여름에만 약 8만8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놀이터도 확대되고 있다. 시는 2024년 문암생태공원, 2025년 진재근린공원에 대형 놀이터를 조성했다. 2026년에는 청주랜드 제1전시관을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리모델링하고 어린이회관 뒤편 일원에 공공형 실외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시는 청주랜드 본관 내 기후변화체험관을 리모델링해 재개관했으며, 실감·놀이형 콘텐츠를 강화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명암동 일원에 다목적체육관, 실내물놀이터, VR스포츠실 등을 갖춘 어린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어린이들의 체력 활동과 놀이를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 동네에서 시작하는 건강한 꿀잼, 체육 인프라 확대 시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냈다. 2022년 7월 영운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오송·복대·가경 등 3개소가 개관했고, 2026년 산남국민체육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오창·어린이·서원·청원 국민체육센터를 순차적으로 건립해 지역별 생활체육 수요를 폭넓게 수용할 계획이다. 종목별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미호강 파크골프장은 27홀에서 36홀로 확장했고 오송 파크골프장은 36홀로 신규 조성했으며, 미원생활체육공원과 무심천 방서교 일원에도 18홀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라켓스포츠 수요에 대응해 내수읍에는 배드민턴 12면 규모의 전용 체육관을 2026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오송읍에는 테니스 3면과 피클볼 3면을 갖춘 라켓스포츠센터를 2028년까지 조성한다. 이와 함께 BMX연습장과 그라운드골프·피클볼·축구·풋살 등 생활체육시설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선택 폭을 넓혀갈 방침이다. 또한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겨냥한 6천석 규모의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 중이고,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선과 종합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중장기 검토도 병행하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도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도시의 경쟁력은 시민이 하루하루 누리는 여가와 문화, 건강한 생활환경에서 나온다”며 “청주는 축제와 밤 풍경, 힐링 관광, 가족 놀이공간, 생활체육 인프라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일상이 즐거운 도시’의 기준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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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이범석 청주시장,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접견… 지방정부 교류 논의+사진

이범석 청주시장,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접견… 지방정부 교류 논의

-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산업 협력 기대 - 이범석 청주시장은 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체쳅 헤라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접견하고, 청주시와 인도네시아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1973년 수교 이후 50여 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아세안(ASEAN) 국가 중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3년 발효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 간 교류 필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 K-뷰티·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소개하며 “향후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와의 산업 협력 및 기업 교류를 통해 무역·투자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헤라완 대사는 “청주시의 산업 경쟁력과 지방행정 역량은 인도네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 고도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정책과도 접점이 있다”면서 “양측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양측은 향후 산업 분야뿐 아니라 문화·행정·인적 교류 등 다양한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가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10월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정보 제공, 네트워크 구축, 시장 진입 전략 수립 지원 등 맞춤형 통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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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청주시 ‘혁신발굴단 난장판’ 출범! 조직문화 개선 시동+사진

청주시 ‘혁신발굴단 난장판’ 출범! 조직문화 개선 시동

- 저연차 직원 중심 혁신 발굴… “젊은 감각과 열정, 긍정적 자극 기대” - 청주시 조직 혁신을 위해 5일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발굴단 난장판’이 출범했다.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근무경력 5년 미만 저연차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발굴단 36명이 참석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도 자리해 격려했다. ‘난장판’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장의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뜻하는 ‘난장’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경직된 환경이 아닌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난장판은 올해 활동 주제를 ‘조직문화 개선’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과 참신한 시각을 적극 반영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난장판은 향후 온라인 소통 강화, 맞춤형 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 △불필요한 의전 문화 개선 △직원 간 소통 활성화 등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단순한 활동에 그치지 않고 청주시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 감각과 열정이 시 전체에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혁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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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청주시 장사 수요 증가 선제 대응, 장사 인프라 확충 본격화+사진

청주시 장사 수요 증가 선제 대응, 장사 인프라 확충 본격화

- 스마트 화장로 추가 도입 및 자연장 확대 추진… 올해 18.7억원 투입 - 청주시는 장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총 18억 7,400만원을 투입해 화장시설 고도화와 자연장 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전년도에 이어 목련공원 내 노후 일반 화장로 2기를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화장로로 교체한다. 스마트 화장로는 연료와 공기량을 자동 조정해 기존 70분이 소요되던 화장시간을 50분으로 약 30%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연료 사용량 절감 효과도 기대돼 효율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높일 전망이다. 또한 시는 1,400㎡ 규모의 산분장지를 새롭게 조성한다. 산분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지정된 장소에 뿌리는 자연친화적 장례 방식으로, 공간 점유가 적어 국토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공 산분장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해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2026년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2자연장지 1,200㎡를 추가 조성하고, 추모공간 및 편의시설 기능보강 공사를 병행해 자연장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 시는 2026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장사시설 확충을 통해 봉안시설 포화 문제를 완화하는 한편 친환경·효율 중심의 장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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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무심천, 활력 넘치는 수변축으로… 청주 랜드마크 부상+사진

무심천, 활력 넘치는 수변축으로… 청주 랜드마크 부상

- 야간경관·여가·보행환경 개선 등 단기사업 성과 가시화 - 방서 친수공원·경관인도교 등 중기사업도 본격 추진 무심천이 달라졌다. 어둡기만 하던 하천의 밤은 빛으로 채워졌고 수변 공간은 시민들이 걷고 쉬며 문화를 즐기는 생활공간으로 변화했다. 청주시는 지난 2023년 무심천 하천 공간 활용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단기사업부터 중·장기사업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무심천을 시민 일상과 맞닿은 여가·문화 공간이자 도심 속 대표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빛으로 다시 태어난 무심천,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 교량과 수변공간에 빛이 더해지면서 무심천은 청주의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가 됐다. 서문교와 청남교는 미디어파사드로 꾸며져 교량 자체가 야간 콘텐츠로 재탄생했고, 모충교 일대는 경관조형물과 경관조명, 벚꽃 벤치가 있는 쉼터가 조성돼 스쳐 지나가던 하천 공간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시는 올해 5월까지 흥덕대교의 측면과 하부, 교각부 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무심천의 밤 풍경을 한층 밝힐 계획이다. 교량 외에도 분평동 무심천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벚꽃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방서교 인근에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분수대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에는 조명이 빛나는 바닥분수를 설치해 감성 있는 수변공간을 연출했다. ▶ 꽃정원부터 물놀이장·체육인프라까지, 시민 여가공간 확대 시민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도 대폭 늘었다. 시는 사직동 롤러스케이트장 인근 튤립정원(2천㎡)에 이어 운천동 일원(6천900㎡)과 방서교 일원(1천㎡)에 꽃정원을 조성하고,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인근에는 3만㎡가 넘는 대규모 꽃밭을 가꿔 무심천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제1운천교 일원 4,210㎡ 부지에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존’을 조성했으며, 청주대교~1운천교 구간에는 데크길을 설치해 시민들이 벚꽃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이용을 겨냥한 여가 공간도 생겼다. 청남교 인근에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2025년 여름 1천600여명, 겨울 2천300여명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휴식과 놀이를 넘어 건강을 더하는 공간도 확충된다. 시는 오는 3월까지 운천동 662-1 일원 7천737㎡ 면적에 그라운드골프장 1코스·피클볼장 6면을, 6월까지 방서동 218-13 일원 2만4천562㎡ 면적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자 안전·편의 인프라 확충 시민들이 무심천 산책로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추진한 ‘무심천 자전거도로 산책로 이원화 사업’을 2024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장평교부터 까치내교까지 10.6㎞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산책로가 1m가량 분리되면서 보행자 안전이 강화됐다. 야간 이용 안전성도 높였다. 장평교부터 까치내교까지 좌안, 우안 산책로와 횡단보도에 총 9천800개의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밤에도 무심천 산책로를 환하게 밝혔다. 관리 어려움이 컸던 무심천 산책로의 간이화장실은 수세식으로 교체하고 있다. 기존 수세식 4개소, 간이화장실 14개소 가운데 2025년 8개소의 간이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교체했다. 올해 추가로 6개소를 교체할 계획이다. ▶ 일상에서 머무르고 즐기는 공간으로… 중기사업 본격화 단기사업을 통해 무심천의 변화 기반을 마련한 시는 올해부터 중기사업에도 본격 착수한다. 중기사업의 첫 단추는 ‘방서 친수공원 조성사업’이다. 무심천 음악분수와 연계해 다목적 광장과 휴식공간 등을 갖춘 친수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2028년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대교와 제1운천교 사이에 무심동로와 무심서로를 잇는 보행자 전용 경관인도교를, 방서교 인근에는 음악분수-방서 친수공원-원마루시장을 잇는 세월교를 2030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청주대교 체육공원 리모델링 △문암 인도교 조성 △서문교 경관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문암 수변공원 조성 △맹꽁이 생태습지 리모델링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2030년까지 중기사업을 순차적으로 완료해 무심천을 시민이 일상에서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무심천의 변화는 시민의 일상에 작은 여유를 더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무심천을 걷고 싶고,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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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청주시, 오창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지역 돌봄공동체 확충+사진

청주시, 오창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지역 돌봄공동체 확충

- 놀이방·수유실·프로그램실 갖춘 118㎡ 규모 조성 - 청주시는 4일 청원구 오창읍 오창커뮤니티센터에서 ‘오창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오창 지역의 새로운 육아 공동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 오창공동육아나눔터는 오창커뮤니티센터(두릉유리로 1141-12) 302호에 118.49㎡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놀이방과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품앗이 그룹 활동 등 공동 육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웃 간 자발적인 돌봄 활동을 지원하는 ‘품앗이 그룹’ 운영을 통해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전담인력 1명과 보조인력 1명이 상시 근무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공간을 제공한다. 온누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안미정)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위탁 운영을 맡아, 기존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창 지역은 맞벌이 가구와 영유아, 초등 저학년 아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부모들이 함께 돌봄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창공동육아나눔터가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소로 청주시 내 공동육아나눔터는 총 6개소*로 확대됐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돌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꿈도담나눔터(서원구 청주시가족센터 내), 상상해나눔터(상당구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내), 서로숲나눔터(서원구 대원칸타빌 2차 관리동), 흥이나나눔터(흥덕구 금호어울림 1단지 관리동), 청아람나눔터(청원구 대원칸타빌 3차 관리동), 오창공동육아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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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청주시, 라오스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역 확대 협약+사진

청주시, 라오스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역 확대 협약

- 기존 2개 지역서 4개 지역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 청주시는 4일(현지시간)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체결한 기존 협약을 확대해 재협약한 것으로, 농번기 인력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우수한 근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인력 송출 지역이 기존 폰홍, 사나캄 2개 지역에서 신규 지자체인 송콘과 사이타니를 포함한 4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보다 넓은 인력풀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인력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시 방문단은 3일부터 6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라오스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한국어 및 기초 농작업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센터를 시찰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국내 적응력 향상을 위한 사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송출 지자체와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원활한 행정 절차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도 진행했다. 박용국 시 농업정책국장은 “이번 라오스 방문과 신규 송출 지역 확대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사전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로 농가와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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