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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청주시 전통시장에 활력… 야시장·체험·시설개선 확대+사진

청주시 전통시장에 활력… 야시장·체험·시설개선 확대

- 지난해 16만명 찾은 ‘육거리야시장’, 4월 10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운영 - 총 38억원 투입… 전통시장 노후시설 정비 및 안전 기반 확충 청주의 전통시장이 더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거듭난다. 청주시는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먹거리·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육거리야시장 만원’을 시즌제에서 상설 운영으로 전환하고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릴레이 거리공연, 활성화 이벤트 등을 통해 시장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통시장 시설 및 안전환경 개선 사업에 지난해보다 30억원 늘어난 38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지난해 16만명 찾은 ‘육거리야시장’, 상설 운영으로 다시 문 연다 청주시 대표 야간 콘텐츠로 자리 잡은 ‘육거리야시장 만원’이 올해 운영체계를 정비해 다시 문을 연다. 야시장은 오는 4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육거리의 다양한 먹거리를 주류와 함께 구매해도 1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는 ‘만원 콘셉트’는 올해도 그대로 유지된다. 매월 첫째·둘째 주에는 △육거리종합시장 제1주차장에서 포차와 먹거리존을 △육거리시장 메인 아케이드 골목에서는 이동식 매대와 푸드트럭을 배치한 ‘아케이드 스페셜존’을 운영한다. 셋째 주부터 다섯째 주까지는 제1주차장에서 포차와 먹거리존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정기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야시장은 7월 4일 운영을 마친 뒤 혹서기 동안 잠시 휴장하고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과 함께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육거리야시장을 운영했다. 총 26회 운영하며 약 16만명이 방문하고 약 20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위탁 운영으로 전환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갖춘다. ▶ 스탬프 투어·공연·이벤트… 전통시장에 활력 더한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먼저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 시장을 하나의 나들이 코스처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앱 ‘청주여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통시장 2곳과 관광지 1곳을 방문한 뒤 현장에서 스탬프 3개를 적립하면 미션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참여자에게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을 지급한다. 스탬프 투어는 △1차(3~4월) ‘봄맞이 시장 나들이’ △2차(5~6월) ‘자연과 함께하는 시장 나들이’ △3차(7~8월) ‘쿨다운 시장 나들이’ 등 시즌 단위로 운영되며, 현재 1차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또한 전통시장 곳곳에서 릴레이 거리공연을 열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명절과 계절 행사,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앙시장과 가경터미널시장에서는 시장별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육성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38억원 투입… 전통시장 시설·안전 대폭 개선 올해 시는 총 38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노후시설 정비와 안전 기반 확충에 나선다. 육거리종합시장과 서문시장, 복대가경시장의 아케이드(비 가리개)를 보수하고 하복대시장에는 아케이드를 새롭게 설치해 비가 와도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직시장·직지시장·밤고개자연시장의 주차환경도 개선한다. 주차장 내 바닥 보수, 도색 정비, 안전시설 교체 등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육거리종합시장 183개소와 직지시장 32개소 점포 내 차단기·분전반을 교체하고, 육거리종합시장 385개소의 화재알림시설을 교체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시장경영지원과 시장매니저 지원, 도우미 운영, 공모사업 컨설팅,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야시장과 문화 프로그램, 시설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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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청주시,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 완료+사진

청주시,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 완료

- 266억원 투입해 2.7km 교체… 수질 개선 및 하수처리 효율 향상 기대 - 청주시는 흥덕구 석남·가경천 일원에 설치된 노후 차집관로를 정비하는 개량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66억원을 투입해 노후 차집관로 2.7km를 전면 교체하고, 170여 개 구간에 대한 부분 보수를 병행한 정비사업이다. 차집관로는 생활하수 등을 모아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해 정화·처리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해당 지역 차집관로는 매설 후 30여 년이 경과하면서 부식과 파손이 진행되고, 하천수 및 지하수 유입이 발생하는 등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2023년 6월 사업에 착수해 이번에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하천 내부에서 진행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강우가 잦은 시기를 피해 추진함으로써 침수 및 시설 손상 등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공 환경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는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 수질 개선과 함께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하천 환경이 보다 쾌적해지고, 하수처리 효율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후 하수도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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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청주시, 벼 재배를 위한 영농 기자재 적기 공급 총력+사진

청주시, 벼 재배를 위한 영농 기자재 적기 공급 총력

- 상토, 비료, 농약 등 고품질 쌀 생산 위해 58억원 투입 - 청주시는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이 선호하는 영농자재를 조기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면서 1,000㎡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시는 3월 초 못자리 상토 공급을 시작으로 비료와 벼 종자, 육묘상 처리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쿠폰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예년보다 보름가량 일정을 앞당겨 추진했다. ▶ 못자리 상토 지원… 8,373ha, 14억9,800만원 투입 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육묘용 우량 상토를 지원한다. 일반쌀은 ha당 27포, 가루쌀은 이앙 주수 차이로 상토 소요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ha당 40포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 내 생산공장을 둔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4월 이전 공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 지원… 8,018ha, 19억1,300만원 투입 관행농법 농업인에게는 맞춤형 비료(맞춤16호)와 완효성비료를, 친환경 농업인에게는 유기질 비료를 지원한다. 시는 도비 매칭사업 외에도 시비 7억6,800만원을 추가 편성해 벼 재배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을 돕고 있으며, 4월 중 공급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토양개량제(규산질) 공급 지원… 1,804ha, 7억2,300만원 투입 시는 농번기 전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의 토양 개량을 위해 규산질 비료를 공급하고 공동살포 비용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읍·면·동별 3년 1주기로 지원되며, 올해 지원 대상은 △낭성면 △미원면 △문의면 △용담명암산성동 △용암1동 △용암2동 △금천동 △오창읍 △오근장동 △율량사천동 △성화개신죽림동이다. 공동살포는 청주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대행단체로 선정돼 작업을 총괄하며, 3월 중순까지 규산질 비료 공급과 공동살포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친환경·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도 지원 이와 함께 청주시는 친환경 특수미 생산단지 지원사업(1억500만원)과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지원사업(9,800만원)도 함께 추진해 쌀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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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청주시, 동부권 시내버스‧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추진+사진

청주시, 동부권 시내버스‧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추진

- 버스 효율성 제고 및 화물차 주차난 해소 목표… 총 242.5억원 투입 - 청주시는 동부권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상당구 일원에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월오동 312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30%, 도비 21%, 시비 49%)이 투입된다. 부지면적 1만 6,180㎡, 건축물 3동 연면적 2,035.79㎡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차고지와 기점지 간 공차거리를 최소화해 버스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도 문의면 남계리 564-4 일원에서 추진된다. 총사업비 52억5천만원(도비 50%, 시비 50%)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1만 2,438㎡, 건축물 1동 연면적 33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대형차량 이용 특성을 고려해 안전한 진출입과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며, 도심 내 화물차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두 사업에 대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공사에 착수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두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권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과 물류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함께 도시 전반의 교통 체계가 한층 안정화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동부권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교통 효율성과 도시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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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의료 사각지대 해소”… 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출발!+사진

“의료 사각지대 해소”… 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출발!

- 의료 취약지역 맞춤형 서비스, 치매·금연·정신건강까지 통합 지원 - 청주시가 올해에도 농협과 함께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 시는 18일 서원구 현도면 주민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주IT과학고등학교에서 올해 첫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농협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2024년 1개소, 2025년 6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한 데 이어, 2026년 공모사업에서 최종 3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7,200만원(국비 40%, 도비 12%, 시비 18%, 농협 30%)을 투입해 연내 총 3개소(△현도농협 △동청주농협 △내수농협)에서 순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치매 선별검사 △금연 상담 △정신건강 상담 등 지역 보건자원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보다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왕진버스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의료 사각지대 없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보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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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청주시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 확인하세요”+사진

청주시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 확인하세요”

- 3월 18일~4월 6일 열람 및 의견 접수… 4월 30일 최종 공시 - 청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개별공시지가는 총 46만 8,484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조사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청주시 누리집, 토지 소재지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 민원지적과에 제출하거나, 청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https://gongsi.cheongju.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별 통지되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열람 및 의견 접수가 진행된다. 열람 대상은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약 6만 2천여호로, 주택 특성 조사와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됐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 구청 세무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4월 중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되며,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친 개별주택가격 또한 4월 30일 최종 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들께서는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시고, 의견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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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7
청주시,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완료+사진

청주시,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완료

- 스마트교차로·2분할 VMS 도입으로 최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 완료 - 노후 BIS·신호등 교체도… 상습정체 해소 및 안전한 도로환경 기대 청주시는 국도 25호선 지북교차로부터 고은사거리 구간의 교통 체증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민선 8기 청주시가 공약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동남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LH가 사업비 20억원 전액을 부담하고 청주시가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구간에는 데이터 기반 교통관리 시스템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시설, 야간 안전시설 등이 새롭게 구축됐다. 먼저 스마트교차로 4개소를 신설하고 노후 신호제어기 7대를 교체해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하고 교통 흐름에 맞는 최적의 신호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도로안내전광판(VMS) 4대와 융복합안내판 2개소를 설치해 운전자에게 교통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도로안내전광판은 ‘화면 2분할 시스템’을 적용해 하나의 화면에서 정체 구간 등 실시간 교통정보와 안전운전 안내 문구를 동시에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정보 전달 효율을 높이고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노후 버스정보안내기(BIT)도 12대를 교체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지북교차로에는 조명 시스템을 설치하고 노후 신호등을 교체해 야간 시거를 확보하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고도화된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상습 정체 구간의 통행 속도가 향상되고 돌발 상황에도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 중인 국도25호선 도로확장공사가 내년 상반기 완료되면 이번 스마트 교통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 보은 및 문의·청남대 IC 방향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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