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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봉명1동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회원들과 함께 대청소 실시

봉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근덕)는 19일(목) 주민자치위원 20명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 봉사는 지난 2월 각 프로그램 교실 대표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계기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관내 청소 봉사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봉명로 일대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클린 봉명1동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청소 참여를 독려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손근덕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합동 청소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프로그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교실이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봉명1동장은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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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소식

2026.03.21
청주시, 올해도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운영+사진

청주시, 올해도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운영

- 아동 놀 권리 보장…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개최 - 청주시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에도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을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팝업놀이터는 아이와 가족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테마형 이동식 놀이공간으로, 집에서 가까운 공원과 잔디광장 등에 설치돼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4회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1회차) 4월 11일 생명누리공원 △(2회차) 4월 25일 – 유기농복합단지 △(3회차) 5월 16일 – 문화제조창 △(4회차) 5월 30일 – 오송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우천 시에는 일요일로 연기되며, 이 경우 변동 일정은 청주시청 누리집에 사전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놀이기구 확대에서 벗어나 체험 품질과 안전을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 아이들이 더 오래 머무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보호자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버블쇼, 마술쇼, 벌룬쇼, 디제잉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미니운동회, 랜덤플레이댄스, 물총놀이 등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된다. 또한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비행기, 범퍼카 등 10종 이상의 놀이기구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이 고르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비눗방울 체험 등 상설 및 협업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캐릭터 콘셉트 포토존과 푸드트럭을 마련해 놀이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가족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팝업놀이터는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아동의 놀 권리를 실현하는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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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청주시, 전국 최초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개관+사진

청주시, 전국 최초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개관

- VR·AR 기반 체험 공간 조성… 장애인 재활·여가 지원 확대 - 청주시는 20일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맞춤형 활동 지원을 위해 흥덕구 신봉동 복지타운에 조성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신봉동 500)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청주시의원, 김종강 천주교 청주교구장, 이용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축복예식,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는 전국 최초의 장애인 디지털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직업,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시설이다. 조성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49억원(국비 6.7억, 도비 0.8억, 시비 34.5억, 특교세 7억)이 투입됐다.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966㎡ 규모로 구성됐다. 1층에는 청·장년층을 위한 직업체험 공간(디지털 키오스크 훈련, 세차훈련 시스템)과 재활훈련을 위한 대근육 트레이닝존(가상현실 스키, 휠체어 레이싱), 전면 스크린 기반 증강현실 체험존(스크린 사격, 3D 모션플레이)이 마련됐다. 2층에는 영유아를 위한 볼풀장과 트램폴린, 3면 스크린 체험공간을 디지털 콘텐츠와 접목해 조성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시설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며, 체험단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4월부터 누리집 사전예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가 디지털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재활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포용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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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청주시, 똑똑한 돈 굴리기로 공공예금 이자수입 123억원 달성+사진

청주시, 똑똑한 돈 굴리기로 공공예금 이자수입 123억원 달성

- 데이터 기반 자금운용 전략 효과… 재정규모 비슷한 9개 지자체 중 1위 - 청주시는 2025년 공공예금(일반회계) 이자수입으로 123억원의 자금 운용 성과를 달성하며, 재정 규모가 유사한 전국 9개 주요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 청주시, 수원특례시, 창원특례시, 용인특례시, 성남특례시, 고양특례시, 남양주시, 화성특례시, 부천시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자금 관리와 전략적인 금융상품 운용이 결합된 결과로, 특히 시는 2024년부터 자체 개발해 전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는 ‘자금 배정 예정일 조사시스템’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 모든 지출 계획을 사전에 관리하고 있다. 5,000만원 이상의 지출 계획을 사전에 조사해 월별 자금 수요를 예측하고, 통장에 머무르는 대기 자금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자금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여유 자금은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에 즉시 예치해 이자 수익을 극대화했으며, 단기 지출에 필요한 자금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일반 공금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를 적극 활용했다. 또한 시는 금리가 높은 시기였던 2023년과 2024년에 선제적으로 중·장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전략을 펼쳤다. 그 결과 최근 금리 하락 국면에서도 높은 금리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이자 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선제적 자금 운용 전략으로 재정 규모가 유사한 다른 지자체들이 2026년 이자 수입 예산을 축소한 것과 달리, 청주시는 오히려 이자 수입 예산을 확대할 수 있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금 관리와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출 계획을 꼼꼼히 관리해 청주시 발전에 소중한 재원으로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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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청주시립미술관, 올해 첫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 개최+사진

청주시립미술관, 올해 첫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 개최

- 작가 씨킴 개인전, 6월 21일까지… 수집가에서 예술가로 확장 과정 조명 - 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첫 기획전으로 작가 씨킴의 개인전 ‘그것만이 내 세상(That Alone Is My World)’을 20일부터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미술관 본관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사업가와 컬렉터를 거쳐 예술가로 활동해 온 씨킴의 다층적인 이력이 어떻게 하나의 조형 언어로 수렴되는지를 조명한다. 그는 오랜 시간 미술품을 수집하며 동시대 미술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해 왔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작품을 선별해 온 축적의 시간은 창작자로서의 전환 이후 화면 위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드러난다. 단순한 역할 변화라기보다, 축적된 감각을 스스로의 작업으로 확장한 선택에 가깝다.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직관적인 형상이 특징이다. 복잡한 해석을 앞세우기보다 감각적으로 다가서며, 관람객 각자가 자신의 경험을 투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화면 구성에서는 균형과 밀도가 읽히는 반면, 즉흥적인 붓질과 과감한 색채 대비에서는 자유로운 태도가 감지된다. 전략과 충동, 계산과 감정이 한 화면 안에서 교차하는 지점이다. 전시 제목은 작가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에서 출발했다.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이 아니라, 나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사업과 예술품 수집, 창작의 시간을 거치며 그는 자신이 믿는 감각과 선택이 곧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는 그 세계가 어떤 색과 형태로 구현되었는지 보여주는 자리다. 전시장에는 회화, 오브제,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업이 소개된다.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상징적 이미지와 텍스트는 그의 경험과 기억을 압축해 드러내며, 매체의 확장은 작업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청주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각자에게 소중한 세계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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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청주시 전통시장에 활력… 야시장·체험·시설개선 확대+사진

청주시 전통시장에 활력… 야시장·체험·시설개선 확대

- 지난해 16만명 찾은 ‘육거리야시장’, 4월 10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운영 - 총 38억원 투입… 전통시장 노후시설 정비 및 안전 기반 확충 청주의 전통시장이 더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거듭난다. 청주시는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먹거리·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육거리야시장 만원’을 시즌제에서 상설 운영으로 전환하고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릴레이 거리공연, 활성화 이벤트 등을 통해 시장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통시장 시설 및 안전환경 개선 사업에 지난해보다 30억원 늘어난 38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지난해 16만명 찾은 ‘육거리야시장’, 상설 운영으로 다시 문 연다 청주시 대표 야간 콘텐츠로 자리 잡은 ‘육거리야시장 만원’이 올해 운영체계를 정비해 다시 문을 연다. 야시장은 오는 4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육거리의 다양한 먹거리를 주류와 함께 구매해도 1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는 ‘만원 콘셉트’는 올해도 그대로 유지된다. 매월 첫째·둘째 주에는 △육거리종합시장 제1주차장에서 포차와 먹거리존을 △육거리시장 메인 아케이드 골목에서는 이동식 매대와 푸드트럭을 배치한 ‘아케이드 스페셜존’을 운영한다. 셋째 주부터 다섯째 주까지는 제1주차장에서 포차와 먹거리존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정기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야시장은 7월 4일 운영을 마친 뒤 혹서기 동안 잠시 휴장하고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과 함께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육거리야시장을 운영했다. 총 26회 운영하며 약 16만명이 방문하고 약 20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위탁 운영으로 전환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갖춘다. ▶ 스탬프 투어·공연·이벤트… 전통시장에 활력 더한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먼저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 시장을 하나의 나들이 코스처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앱 ‘청주여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통시장 2곳과 관광지 1곳을 방문한 뒤 현장에서 스탬프 3개를 적립하면 미션이 완료되는 방식으로 참여자에게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을 지급한다. 스탬프 투어는 △1차(3~4월) ‘봄맞이 시장 나들이’ △2차(5~6월) ‘자연과 함께하는 시장 나들이’ △3차(7~8월) ‘쿨다운 시장 나들이’ 등 시즌 단위로 운영되며, 현재 1차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또한 전통시장 곳곳에서 릴레이 거리공연을 열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명절과 계절 행사,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앙시장과 가경터미널시장에서는 시장별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육성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38억원 투입… 전통시장 시설·안전 대폭 개선 올해 시는 총 38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노후시설 정비와 안전 기반 확충에 나선다. 육거리종합시장과 서문시장, 복대가경시장의 아케이드(비 가리개)를 보수하고 하복대시장에는 아케이드를 새롭게 설치해 비가 와도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직시장·직지시장·밤고개자연시장의 주차환경도 개선한다. 주차장 내 바닥 보수, 도색 정비, 안전시설 교체 등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육거리종합시장 183개소와 직지시장 32개소 점포 내 차단기·분전반을 교체하고, 육거리종합시장 385개소의 화재알림시설을 교체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시장경영지원과 시장매니저 지원, 도우미 운영, 공모사업 컨설팅,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야시장과 문화 프로그램, 시설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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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청주시,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 완료+사진

청주시, 석남·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 완료

- 266억원 투입해 2.7km 교체… 수질 개선 및 하수처리 효율 향상 기대 - 청주시는 흥덕구 석남·가경천 일원에 설치된 노후 차집관로를 정비하는 개량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66억원을 투입해 노후 차집관로 2.7km를 전면 교체하고, 170여 개 구간에 대한 부분 보수를 병행한 정비사업이다. 차집관로는 생활하수 등을 모아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해 정화·처리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해당 지역 차집관로는 매설 후 30여 년이 경과하면서 부식과 파손이 진행되고, 하천수 및 지하수 유입이 발생하는 등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2023년 6월 사업에 착수해 이번에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하천 내부에서 진행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강우가 잦은 시기를 피해 추진함으로써 침수 및 시설 손상 등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공 환경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는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 수질 개선과 함께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하천 환경이 보다 쾌적해지고, 하수처리 효율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후 하수도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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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청주시, 벼 재배를 위한 영농 기자재 적기 공급 총력+사진

청주시, 벼 재배를 위한 영농 기자재 적기 공급 총력

- 상토, 비료, 농약 등 고품질 쌀 생산 위해 58억원 투입 - 청주시는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이 선호하는 영농자재를 조기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면서 1,000㎡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시는 3월 초 못자리 상토 공급을 시작으로 비료와 벼 종자, 육묘상 처리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쿠폰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예년보다 보름가량 일정을 앞당겨 추진했다. ▶ 못자리 상토 지원… 8,373ha, 14억9,800만원 투입 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육묘용 우량 상토를 지원한다. 일반쌀은 ha당 27포, 가루쌀은 이앙 주수 차이로 상토 소요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ha당 40포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 내 생산공장을 둔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4월 이전 공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 지원… 8,018ha, 19억1,300만원 투입 관행농법 농업인에게는 맞춤형 비료(맞춤16호)와 완효성비료를, 친환경 농업인에게는 유기질 비료를 지원한다. 시는 도비 매칭사업 외에도 시비 7억6,800만원을 추가 편성해 벼 재배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을 돕고 있으며, 4월 중 공급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토양개량제(규산질) 공급 지원… 1,804ha, 7억2,300만원 투입 시는 농번기 전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의 토양 개량을 위해 규산질 비료를 공급하고 공동살포 비용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읍·면·동별 3년 1주기로 지원되며, 올해 지원 대상은 △낭성면 △미원면 △문의면 △용담명암산성동 △용암1동 △용암2동 △금천동 △오창읍 △오근장동 △율량사천동 △성화개신죽림동이다. 공동살포는 청주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대행단체로 선정돼 작업을 총괄하며, 3월 중순까지 규산질 비료 공급과 공동살포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친환경·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도 지원 이와 함께 청주시는 친환경 특수미 생산단지 지원사업(1억500만원)과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지원사업(9,800만원)도 함께 추진해 쌀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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