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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흥덕구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수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염창동)는 4월 22일(화) 흥덕구청 중회의실에서 흥덕구청장이 주재하고 흥덕구 각 과장 및 읍면동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흥덕구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수해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청주시 일원에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건물․차량․농경지 침수, 하천범람, 이재민 발생, 하수도 역류, 가로수 전도․낙석으로 인한 도로통행 불가 등의 재난 상황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부여하고, 각 부서별 조치사항과 향후계획에 대한 부서장 보고, 구청장의 훈련강평 순으로 진행되었다. 염창동 흥덕구청장은 훈련강평에서“흥덕구에는 미호강, 병천천 등의 대규모 하천뿐만 아니라 소규모 소하천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저지대가 많아 지리적으로 수해에 취약한 구조지만, 사전에 수해와 관련된 장비와 현장점검․조치, 체계적인 대처계획 마련, 반복적인 훈련으로 사전에 철저히 대비한다면 수해로 인한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고, “오늘 모의훈련을 계기로 부족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하여 흥덕구의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정밀하게 가다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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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소식

2025.05.14
청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추진+사진

청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추진

- “시민이 안심하는 여름” 목표, 7대 추진방향 설정해 24시간 대응 가동 - 청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5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협업관리 △상황관리 △인명보호 △시설보호 △교통대책 △물자동원 △홍보강화 등 7대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각종 자연재난에 빈틈없이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기상특보 단계별로 상시대비단계(평상시), 초기대응단계, 비상 1~3단계 등 5단계로 구성된 비상근무를 실시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가 구축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부서 통합 배치 및 단체소통방 운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해 추진한다.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취약지역은 지역별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관리대책을 강화하며, 산간마을 등 고립예상지역에 대한 특별관리도 추진한다. 침수나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도 사전 보수‧보강을 실시한다. 시민 이용이 많은 무심천 하상도로 등 주요 하천변 도로는 집중호우 시 선제적으로 통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침수위험 하천변 도로 6개소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 중이며, 세월교 및 산책로 차단시설을 226개소에 추가설치하는 사업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재난 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장비 및 자재 등 재난관리자원은 사전 확보해 신속한 자원 동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시민을 대상으로는 재해예방 행동요령과 기상특보 대응요령 등을 집중 홍보해 자율적인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계층 보호 등 폭염 대응조치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이 같은 대책추진을 위해 경찰, 소방, 육군을 비롯한 기상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 19개 관계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대응하기로 사전 협의를 완료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자연재난이 갈수록 대형화‧복잡화되고 있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여름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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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청주시 4월 출생아 498명, 63개월 만에 최다… 전국 시‧군 3위+사진

청주시 4월 출생아 498명, 63개월 만에 최다… 전국 시‧군 3위

- 올들어 월 430~450명 기록… 2025년 연간 5천명 출생 기대 - 청주시는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498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1월에 520명이 출생한 이후 63개월 만의 최다 기록이다. 또한 이는 화성시(680명), 수원시(562명)에 이어 전국 153개 시‧군(특별시‧광역시 및 특별자치시 제외) 중 세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청주시 출생아 수는 지난해 12월 40개월 만에 가장 많은 475명을 기록한 이후, 올해 1~3월에도 꾸준히 430~450명대로 유지되고 있다. 올해 1~4월 누적 출생아 수는 1천814명으로, 전년 동월(`24.4월, 1천556명) 대비 16.6% 증가했다. 올해 1~4월 평균 출생아 수인 453.5명은 작년 월평균인 408.3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시는 2022년 이후 지난 3년간 연간 출생아 수가 4천명대에 그쳤으나, 최근 상승세가 연말까지 유지된다면 올해는 5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 돌봄에 이르는 주기별 맞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임산부 심리지원, 난임부부 시술비‧산후조리비, 출산육아수당, 출산가정‧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고, 촘촘한 돌봄 및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임산부 힐링복합공간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예정), 물놀이장 및 눈썰매장, 실내형 공공놀이터 건립, 청주랜드 콘텐츠 강화, 어린이국민체육센터 건립(예정) 등 아동 놀이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청주시 인구는 3월에 내국인 인구가 일시 감소했다가 4월에 다시 증가세를 회복하면서, 2024년 8월 이후 8개월 동안 연속 증가한 88만3천169명을 기록했다(외국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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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청주시 관광앱 ‘청주여기’,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대상’+사진

청주시 관광앱 ‘청주여기’,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대상’

- 스마트 관광도시‧관광앱 부문… 디지털 기술로 여행 전‧중‧후 편의 제공 - 청주시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알아보고 예약도 할 수 있는 시 관광 모바일앱 ‘청주여기’가 ‘2025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1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청주여기 앱으로 스마트 관광도시/관광 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차영호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시 대표로 참석해 상을 받았다.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조사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를 통해 각 부문별 브랜드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적합성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된다. 청주여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3년 7월 개시한 청주형 관광 어플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여행 전‧중‧후 모든 과정에서 관광객과 청주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7만여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4만여명이 회원가입하고 이용 중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여행전 테마별 코스 콘텐트립(contents+trip) 둘러보기, 축제․행사 사전예약, 인공지능(AI)이 구성하는 여행 일정 받아보기, 다국어(영․중․일) 서비스 △여행중 맛집․카페․축제․행사정보 확인, 증강현실(AR) 포토존 기록 남기기, 관광거점 공공 와이파이존 이용, 주차장․열린화장실 위치 제공 △여행후 여행 기록을 온․오프라인으로 기록하는 디지로그북(digital+log) 제작, 여행 후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운영 등이 있다. 차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청주여기 앱을 바탕으로 꿀잼청주의 관광명소 및 축제‧행사를 널리 홍보하고, 관광객께서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관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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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이범석 청주시장, ㈜네패스 오창2공장 설비증설 현장 방문+사진

이범석 청주시장, ㈜네패스 오창2공장 설비증설 현장 방문

- ㈜네페스 1,600억원 투자해 첨단 생산라인 조성… 시, 애로사항 청취 -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네패스 오창2공장을 방문해, ㈜네패스의 대규모 설비증설 투자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 시장은 이병구 ㈜네패스 대표이사를 만나 증설 라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을 둘러보며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체결한 ㈜네패스와의 투자협약에 이어 마련됐다. ㈜네패스는 1천60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 오창2공장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 설비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네패스는 신규 고용 시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자재 구매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병구 대표이사는 “오창2공장 증설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첨단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청주시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범석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네패스의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는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투자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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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장기미집행 영운공원, 민간공원 조성으로 새로 태어난다+사진

장기미집행 영운공원, 민간공원 조성으로 새로 태어난다

- 시, 2029년 준공 목표 사업제안 조건부 수용… 예산 500억원 절감 기대 - 약 50년간 방치됐던 청주시 상당구 영운근린공원이 민간개발을 통해 도시공원으로 재탄생된다. 시는 오는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영운동 산62 일원 영운근린공원 약 12만㎡에서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운공원 부지는 1976년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그동안 개발이 진행되지 못한 채 방치되다, 2015년 시가 민간개발 전환 대상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전환하면서 공원조성이 추진됐다. 세 차례의 사업 추진이 무산된 끝에, 시는 지난해 서동개발(주)의 제안서를 접수한 후 올초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공원위원회의 자문 및 두 차례 보완을 거쳐 지난 7일 조건부 수용을 통보했다. 시는 서동개발(주)이 영운공원 조성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오는 6월 공원조성변경계획 결정을 입안하고 2026년 초 결정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 초부터 공원조성사업 착공 및 토지보상을 병행해 2029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재형 공원조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토지보상비, 공원조성비, 공사비 등 예산 약 500억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환경개선 및 시민 생활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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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원료부터 폐기까지 친환경” 청주시, 청정제조기반 구축사업 시행+사진

“원료부터 폐기까지 친환경” 청주시, 청정제조기반 구축사업 시행

- 충북 최초 공모사업 선정… 지역 중소기업 15개사 대상 추진 - 청주시는 산업 제조 전 과정에서 자원 효율화 및 친환경 공정을 구축하기 위한 ‘2025 청정제조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 최초로 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업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청정 기술을 제조 공정에 적용함으로써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을 목표로 한다. 청정공정으로의 전환을 위해 △원료의 대체‧변경 △작업조건 및 관리 방법 개선 △생산공정 변화 △친환경제품으로 전환 △현장 재사용 등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 15개사를 선발해, 사업장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해서 시설개선 사업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2억1천만원(국비 0.9억, 시비 1.2억)을 투입해, 기업당 최대 1천400만원(컨설팅 600만, 공정개선 800만)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청정공정 확산 온라인 사업관리 시스템(http://www.cppms.kr/cppms)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기업 만족도 등 현장 분위기 및 보완사항 등을 반영해 향후 점차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제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환경보호에서 나아가 청주시 기업의 미래가치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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