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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가경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폭염 안전교육 실시

가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가경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일자리 안전수칙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폭염특보에 따라 중단 중인 가경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폭염 장기화에 따른 건강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 중단에 따른 활동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2회에 걸쳐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주요 증상,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폭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와 평소 건강관리,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 안전교육도 받고, 활동 중단 기간의 소득도 보전받을 수 있어 건강관리와 생활에 모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염은숙 가경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폭염기간 동안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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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흥덕구 건축과, 릴레이 퀴즈로 탄소중립 실천 다짐

흥덕구 건축과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월 한달간‘탄소중립 릴레이 퀴즈’를 추진한다. 이번 릴레이퀴즈는 일방적인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퀴즈를 함께 풀면서 탄소중립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릴레이퀴즈 첫날인 12일에는 탄소중립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진행했다.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친환경 키워드를 문제로 구성해 직원들이 사무실에 게시된 대형 퀴즈판을 함께 살펴보며 정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흥덕구 건축과는 앞으로 탄소중립 초성퀴즈, 탄소중립 OX퀴즈를 차례로 진행해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퀴즈행사로 직원들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탄소중립 용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흥덕구 건축과장 유영수는 “퀴즈라는 친숙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이 탄소중립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일상 속 실천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무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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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흥덕구 가경동, 폭염 속 어르신 건강·안전 챙긴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가경분회 경로당(분회장 곽송근)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무더위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가경분회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 회장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폭염 속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더위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과 실내 온도 관리,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확인 등 세심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곽송근 가경분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염은숙 가경동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든든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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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소식

2026.08.13
청주 우암산성 발굴 성과 공개… 고려 성벽·4세기 무덤 확인+사진

청주 우암산성 발굴 성과 공개… 고려 성벽·4세기 무덤 확인

- 13일 현장 공개·학술자문회의 개최, 우암산성 역사적 가치 조명 - 고대부터 고려까지 청주의 역사 확인… 내년에도 추가 조사 청주 우암산성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성벽과 4세기 무렵 무덤 등 주요 유적이 확인됐다. 청주시는 13일 오전 10시 우암산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사성과를 공개했다. 우암산성 조사는 국가유산청의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신라·백제·가야·마한·고구려·중원 등 역사문화권의 정체성을 규명하기 위해 각 지역의 핵심 유적을 발굴·조사하는 사업이다. 우암산성은 중원역사문화권의 핵심 유적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청주시와 (재)충북역사문화연구원이 시굴·발굴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 청주 도심을 둘러싼 우암산성, 역사적 가치 주목 우암산성은 청주 도심의 우암산 일원에 자리한 산성으로, 우암산 정상부에서 능선과 계곡을 따라 성벽이 이어져 있다. 통일신라시대 청주에는 685년 서원소경이 설치되고 689년 서원경성이 축조됐다. 서원경성을 현재의 우암산성으로 보는 견해가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고려시대에는 청주에 나성(羅城)을 쌓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우암산성과 인근 당산토성은 이 청주 나성과 관련된 성곽으로 추정되고 있다. ▶ 고려시대 성벽부터 4세기 무덤까지, 겹겹이 쌓인 역사층 확인 이번 조사에서는 우암산성의 세 번째 내성 구간에서 흙을 겹겹이 다져 쌓은 고려시대 토축 성벽과 성벽 위를 따라 도는 길이 확인됐다. 또 고려시대 주거지와 구덩이 유구, 시기를 알 수 없는 채석장 등이 발견됐다. 고려시대 기와·토기 조각과 조선시대 백자 조각 등도 출토됐다. 4세기 무렵 마한·한성백제 시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널무덤(토광묘)도 확인됐다. 청주 무심천 서쪽에서 처음 확인된 이 시기 무덤이 이번 조사로 다시 한번 발견되면서, 삼국시대 이전부터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일대에 사람이 계속 살아온 역사적 연속성이 한층 분명해졌다. 조사단은 우암산성이 7세기 말 처음 축조되기 시작해 고려시대에 들어서면서 산성 전체와 인근 당산토성까지 넓혀 하나의 나성 구조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우암산성 조사·연구를 더욱 활발히 이어갈 방침이다. 내년에도 국가유산청에 사업을 신청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발굴조사가 마무리되면 조사 구역을 정비해 지역 주민이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고대부터 전략적 요충지였던 청주의 역사를 간직한 우암산성의 중요성이 확인된 만큼, 국가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연차적인 조사 및 정비계획에 따라 유적을 정비해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 현장이자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굴조사 과정과 성과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한국문화유산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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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청주시, 가수 요요미 ‘청원생명브랜드’ 홍보모델 위촉+사진

청주시, 가수 요요미 ‘청원생명브랜드’ 홍보모델 위촉

-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 1년간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 -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가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원생명브랜드’의 공식 홍보모델로 나선다.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원생명브랜드 홍보모델 위촉식을 열고, 이장섭 청주시장이 요요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요요미의 활동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앞으로 TV-CF 촬영과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청원생명브랜드 농·특산물의 맛과 품질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한층 친근하고 역동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청주가 낳은 자랑스러운 가수이자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받는 요요미 씨를 청원생명브랜드 홍보모델로 위촉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청원생명브랜드의 우수성을 전국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요요미는 “고향인 청주시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청원생명브랜드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청원생명브랜드 농·특산물을 많은 분들께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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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잊지 않겠습니다”청주시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위로사업 추진+사진

“잊지 않겠습니다”청주시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위로사업 추진

-이장섭 청주시장, 유공자 유족 자택 방문 및 유족 60여명 초청 오찬 열어 - 청주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3일 앞둔 12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유족 6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는 등 독립유공자 위로사업을 추진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날 고(故) 임점석 독립유공자의 자(子) 임*호(92세) 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 칠곡군 출신인 고(故) 임점석 독립유공자는 1919년 3·1운동 당시 칠곡군에서 주민들을 모아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배부하고 독립운동을 주도·전개했다. 정부는 그 공훈을 기려 199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시는 이어 관내 식당에서 청주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중 60여명을 모시고 오찬행사를 열었다. 이장섭 시장은 오찬장에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셨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결코 잊지 않고 받들어 시민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청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독립유공자 유족(선순위 1인)에게 매월 12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유족과 그 배우자에게는 각각 연간 100만원(가구당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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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은은하게 물든 직지의 밤… 청주고인쇄박물관 야간경관 새단장+사진

은은하게 물든 직지의 밤… 청주고인쇄박물관 야간경관 새단장

- 본관·광장·흥덕사지 3개 구간 조명 설치… 야간 보행안전도 강화 - 청주시는 청주고인쇄박물관 건축물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야간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지 일원의 야간경관을 개선해 직지문화특구의 매력을 높이고,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물관은 총사업비 4억6천여만원(시비 100%)를 들여 지난해부터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국가유산청 심의를 거쳐 이번 사업을 마무리했다. 경관조명은 본관 건축물과 박물관 광장, 흥덕사지 등 3개 구간에 설치됐다. 본관 지붕과 입면 활자 벽면, 출입계단 주변에는 라인조명을 설치해 건축물의 원형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도록 했다. 또한 박물관에서 흥덕사지로 이어지는 계단과 돌담길에는 스텝조명을, 흥덕사지 산책로에는 볼라드 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용객의 보행 안전도 강화했다. 특히 문화유적지의 특성을 고려해 과도한 빛 방사와 눈부심을 최소화하면서도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문화유적지의 품격 있는 경관을 유지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함께 확보했다. 김응민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어둡고 단조로웠던 박물관 야간 환경이 건축미와 수목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거듭났다”며 “이번 경관조명 개선이 야간 관광 활성화는 물론 인근 상가와 운리단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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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이장섭 청주시장, ‘AI 재난안전도시’ 비전 세계에 알린다+사진

이장섭 청주시장, ‘AI 재난안전도시’ 비전 세계에 알린다

- 한·일 공동세미나서 기조강연… 기술·제도·교육 아우른 대응체계 제시 - 이장섭 청주시장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7회 한·일 공동세미나’에서 ‘오송참사가 남긴 과제와 AI 기반 재난안전도시 청주의 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일 공동세미나는 매년 양국 지방자치단체가 공통으로 직면한 현안을 주제로 지자체와 전문가들이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국의 청주시와 일본의 게센누마시가 참여해 ‘지역 과제 대응을 위한 리질리언스 강화와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재난 대응과 도시 회복력,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기조강연에서 오송참사의 구조적 원인에 대해 각종 재난관리 정보가 하나의 판단체계로 연결되지 못한 시스템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난 대응의 핵심은 흩어진 정보를 골든타임 안에 판단과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재난관리 체계의 근본적인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폐쇄회로텔리비전(CCTV)과 하천 수위, 강우량, 도로 통제 등 각종 재난정보를 통합하는 ‘AI 도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위험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공무원이 현장 판단과 주민 대피 등 핵심 대응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AI는 사람의 판단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놓치기 쉬운 위험신호를 발견하고 대응을 앞당기는 지원 기술”이라며 “기술과 현장 대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재난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연 말미에는 참사의 기억과 교훈을 미래세대에 전하는 것 역시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오송참사 희생자 추모공간을 조성해 참사의 기록과 교훈을 보존하고, 이를 재난안전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오송참사의 교훈을 제도와 교육, 기술로 구현하겠다”며 “어떠한 재난에도 더 빠르게 대응하고 회복할 수 있는 AI 재난안전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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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청주시, 상당산성에 도시생태 휴식공간 조성 완료+사진

청주시, 상당산성에 도시생태 휴식공간 조성 완료

- 데크로드·전망데크·쉼터 등 조성… 산림 생태·경관 가치 높여 - 청주시는 상당산성 일원에 추진한 ‘도시생태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충청북도 환경보전기금(생태계보전부담금) 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 17억원(도비 7억, 시비 10억)이 투입됐다. 시는 우수한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복원하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을 통해 데크로드를 조성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마련했으며, 데크쉼터와 전망데크, 네트벤치, 썬베드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설치해 숲과 주변 풍경을 즐기며 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화류와 관목을 식재해 계절별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산림과 조화를 이루는 식생을 도입해 생태적 가치와 경관성을 높였다.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복원도 함께 추진해 건강한 산림생태계 회복과 지속 가능한 산림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상당산성 일원이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면서 시민 이용 편의도 함께 높인 만큼, 사계절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청주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산림자원을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태휴식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림 관리와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복지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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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청주시, 초등학교 주변 ‘옐로카펫’ 정비 완료+사진

청주시, 초등학교 주변 ‘옐로카펫’ 정비 완료

- 9개소 대상 노후시설 개선해 운전자 시인성 높여… 어린이 안전 강화 - 청주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옐로카펫’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하거나 시인성이 떨어진 옐로카펫을 정비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어린이 보행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청남초등학교 후문 앞을 비롯한 초등학교 주변 9개소를 정비했다. 대상지는 청남초, 용암초, 만수초 2개소, 교동초, 동주초, 주중초, 오송초, 소로초 주변이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공간에서 대기하도록 유도하고,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대기 공간의 바닥이나 벽면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교통안전시설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에게도 횡단보도 진입 전 주변을 살피도록 시각적인 주의를 환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방학 기간 중 정비를 마무리해 개학 이후 어린이와 학부모가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정비를 마친 만큼 개학 이후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도시 청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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