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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회 흥덕구지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청주시 흥덕구청(구청장 염창동)은 2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회 흥덕구지회(지회장 구민정)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흥덕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민정 지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서 함께해 온 공인중개사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염창동 흥덕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회 흥덕구 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도회 흥덕구 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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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소식

2026.01.28
청주시, 지난해 이월체납액 209억원 징수… 전년비 6.6%↑+사진

청주시, 지난해 이월체납액 209억원 징수… 전년비 6.6%↑

- 시세 162억·도세 47억 징수, 징수기법 다변화 등 적극 행정으로 성과 - 청주시는 매년 증가하는 이월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5년 이월체납액 481억원 중 209억원을 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이월체납액 징수액 196억원보다 6.6% 증가한 수치로, 세목별로는 시세 162억원, 도세 47억원을 각각 징수했다. 이는 경기 둔화 등으로 납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체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 활동을 지속한 결과다. 시는 징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택수색 등 고액·상습체납자 집중관리 △압류 가상자산 직접 매각 등 신규 징수기법 도입 △재산 압류 및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체납자 실태조사 등 체납액 집중 분석을 통한 분할납부 유도 △납부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사후관리 체계화 등을 추진했다. 특히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소득 흐름을 면밀히 추적하고, 압류 재산의 신속한 징수 등 체납처분 절차를 강화해 실질적인 징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납 발생 초기부터 안내와 상담을 병행하고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적극 유도했으며, 납부 약속 불이행 시에는 압류·추심 등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관리의 연속성을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집중관리와 함께 체납자 실태조사, 징수기법 고도화 등을 지속 추진해 이월체납액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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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청주시, 옥산면 소로지구 농촌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사진

청주시, 옥산면 소로지구 농촌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

- 토지보상 등 후속절차 착수… 2028년 1만6,994㎡ 정비 완료 목표 - 청주시는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옥산면 소로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을 기반으로 농촌지역의 유해환경시설을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에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시설을 조성해 정주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4년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 도비 15억, 시비 35억)을 확보하고 2028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돈사와 우사 1만6,994㎡를 철거하고, 마을회관 등 생활SOC 시설, 경관농지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시는 본격적인 토지보상 업무에 착수하고 시행계획 수립, 공공건축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공사를 시작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축산시설로 인해 생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향상과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다움’ 회복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림부 기본계획 승인은 소로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농촌과 도시가 모두 행복한 도농복합특별시 청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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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우리들기업, 청주시에 5천만원 상당 떡국떡 후원+사진

㈜우리들기업, 청주시에 5천만원 상당 떡국떡 후원

- 2020년부터 매년 이어온 명절 나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 청주시는 ㈜우리들기업(대표 이무석)이 28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떡국떡 9천20kg(약 5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 곽일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는 기탁받은 떡국떡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들기업은 2020년부터 매년 설 명절 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떡국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무석 ㈜우리들기업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새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해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취약계층이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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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청주시 출생아 7년 만에 최고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결실+사진

청주시 출생아 7년 만에 최고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결실

- 결혼부터 임신·출산·육아까지 이어지는 세심한 지원 - 물놀이장·대형놀이터 등 놀이공간 확대... 올해 실내놀이터도 준공 예정 2025년 청주시의 출생아 수는 5,525명으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수도권 시군구 중 가장 많고, 수도권까지 포함해도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완화부터 출산가정 경제적 지원, 보육 서비스 확충,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확대까지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 1,469가구에 14억2천만원 지원 시는 청년층의 결혼·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전세자금이나 주택매입자금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혼인신고 7년 이내)에게 대출잔액의 1.2%, 연 최대 100만원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이후 2025년 말까지 1,469가구에 14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400가구에 총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과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이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통합된다.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연 최대 50만원, 3년간 지원하며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5년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충북도와 함께 충북행복결혼공제를 운영하며 장기 재직과 결혼을 장려하고 있다. 청년 근로자와 농업인, 소상공인이 5년 만기 내 결혼하면 최대 4,800만원(농업인, 소상공인 3,6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성 보호를 위한 맞춤형 복지 강화 시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까지 경제적 지원은 물론 산모의 신체·심리적 안정을 살피는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먼저 난임부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체외수정·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결정통지서 유효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해 신청 부담을 완화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으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에게는 생식세포(난자·정자) 동결 비용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가임력 검사, 풍진 항체 검사, 건강교실, 영양제 지원, 임산부 자동차 표지 발급 등 다양한 모성 건강 정책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추가로 지원해 신생아 감염병 예방과 산모 건강 보호를 강화한다. 출산 이후 지원도 이어진다. 2026년 첫째 아이를 출산해 6세까지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최대 4,426만원의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산후조리비 50만원 △부모급여 1,800만원 △아동수당 756만원 △가정양육수당 620만원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아동수당이 월 10만원에서 10만5천원으로 오르고 지급 대상은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초다자녀 가정 지원 기준도 기존 5자녀 이상에서 4자녀 이상 가구로 완화돼 4자녀 가구는 연 최대 100만원, 5자녀 이상 가구는 연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간호사가 방문해 맞춤형 간호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도 호응이 높다. 시는 2023년부터 2025년 말까지 836명에게 2,478건의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 야간·휴일·방학에도 보육 공백 최소화, 촘촘한 돌봄 제공 돌봄 정책은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를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오창 지역에 1개소를 추가 개관할 예정이다. 평일과 야간·휴일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도 확충하고 있으며, 24시간 어린이집 인건비 지원과 농촌 등 취약지역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을 통해 지역 간 보육 격차 완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돼 더 많은 가정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다함께돌봄센터도 기존 7개소에서 15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올해는 여기에 더해 청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연장돌봄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 방학 중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으로 확대해 맞벌이 가정의 방학 기간 돌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올해 장난감대여센터 이용 편의성이 개선된다. 상반기 중 오창점에서는 장난감 택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전 지점(오창점·성화점·내덕점)에서는 장애아를 위한 발달 놀잇감 제공 서비스도 도입된다. ▶ 도심 곳곳이 꿀잼 놀이터,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 대폭 확대 민선 8기 들어 어린이들을 위한 꿀잼 공간도 크게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이 기존 3개소에서 10개소로 늘었다. 시는 2023년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청석굴 앞 달천에는 수상레저 체험장을 마련했다. 이어 2024년 장전근린공원, 2025년 각리근린공원과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했으며, 무심천 청남교 인근에도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열었다. 이로써 시민들은 먼 곳을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여름철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2025년에만 8만8천여명이 물놀이장을 이용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놀이터도 확대되고 있다. 시는 2024년 문암생태공원, 2025년 진재근린공원에 대형 놀이터를 조성했으며, 2026년에는 청주랜드 제1전시관을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리모델링하고 어린이회관 뒤편 일원에 공공형 실외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고 있으며, 실외놀이터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숲속놀이터를 중심으로 설계공모가 진행 중이다. 준공은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ICT 기술 기반의 실감·몰입형 콘텐츠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도 문을 연다. 시는 청주랜드 본관 내 기후변화체험관을 탄소중립체험관으로 리모델링 중이며 오는 3월 재개관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당구 명암동 73-4번지 일원에 다목적체육관, 실내물놀이터, VR스포츠실 등을 갖춘 어린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2026년 7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청주랜드와 연계해 어린이들의 체력 활동과 놀이를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담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도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과 교육, 놀이가 연결되는 환경을 구축해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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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청주고인쇄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서 ‘4회 연속 우수기관’+사진

청주고인쇄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서 ‘4회 연속 우수기관’

- 충북 11개 기관 중 총점 91.5점 1위… 관람객 중심 서비스 성과 인정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인증제 대상인 충청북도 내 공립박물관은 총 11개 기관이며, 이 가운데 4회 연속 인증을 받은 기관은 2개뿐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평가 총점 91.5점을 획득해 도내 1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근거해 공립박물관의 운영 수준을 점검하고, 국민에게 제공하는 문화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3년마다 시행된다. 평가는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 수집·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문화축제와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관람객 중심의 문화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 또한 문화적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운영, 지역 협력 사업 추진 등 공립박물관이 수행해야 할 공적 책임 강화를 위한 활동도 지속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4회 연속 인증기관 선정은 공적 효율성과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박물관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립박물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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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청주시, 성안동‧우암동서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사진

청주시, 성안동‧우암동서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 427억원 투입해 23.9km 신설·2,426세대 연결… 2027년 준공 목표 - 청주시는 합류식 하수관로를 사용하는 무심천 일원에서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빗물과 생활하수가 하나의 관을 통해 하수처리장으로 이송되는 합류식 하수관로를 개선해, 별도의 오수관로를 설치함으로써 오·우수관을 분리하고 배수설비를 정비하는 친환경적 하수도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상당구 성안동과 청원구 우암동 일원으로, 시는 국비 185억원을 포함한 총 427억원을 투입해 공공하수관로 23.9km를 신설하고 2천426세대 배수설비를 공공하수관로에 연결할 계획이다. 이달 우암동에서 먼저 공사에 착수해 올해까지 완료한 뒤, 내년에 성안동 사업 대상지에서 진행해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환경적 측면에서 하천과 구거 등으로 생활하수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금강유역 수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장으로 고농도 하수가 안정적으로 유입돼 처리 효율이 높아지는 등 운영 효율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하수도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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