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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절음식나누기 1
내용 “늘 한가위만 같아라!!”
-가경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저소득층 세대 명절음식 후원-

흥덕구 가경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최종순) 20여명은 9월 4일(목)에 한가위에 앞서 직접 만든 부침개, 나박김치, 송편 등 명절음식을 조손가정, 부자가정 13세대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경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선도 및 지도 활동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탈선 방지에 큰 기여를 하여 타 단체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분기별로 직접 반찬 등을 만들어 저소득층 아동세대에 후원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이다.

후원반찬을 전달받은 이선자(87세) 할머니는“추석에 손자들과 먹을 음식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이 귀한 명절음식을 주시니 너무 기쁘다”라고 하며 울음을 터트렸고, 최종순 위원장은 민족 명절 한가위 분위기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고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종순위원장은 매분기 및 명절에 관내의 저소득 아동세대에 밑반찬 등의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을 밝혔다.
가경동주민센터(홍창수동장)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청소년지도위원회의 후원활동을 돕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가경동주민센터는 인구밀집지역으로 복지대상자 및 저소득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직능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원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명절음식나누기 1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흥)가경동 늘 한가위만 같아라2 140904.JPG흥)가경동 늘 한가위만 같아라2 140904.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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