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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소리함

열린마당-주민의 소리함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주민센터의 불친절함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작성자 조경진
내용 오늘 서류 발급 때문에, 가경동 주민센터 발급기에서 서류를 뽑았는데요.
제 돈을 주고 뽑았는데도 서류가 너무 흐릿하여 앞에 온도재주시며 도움주신분께 물으니, 어쩔줄 몰라하시다가 창구에 있는 주무관 분들께가서 물어보더군요.

기계가 얼어서 그런거 같은데.. 오늘 AS를 불러 놓았다..라구요..
아니시면 다시 뽑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제 돈 내고 뽑았는데.. 다시 뽑으라구요? 하니까..
잘모르겠다며, 대기표를 뽑고 주무관분들께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기표를 뽑고 기다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돈을 내고 다시 뽑으시라고 하더군요..
제가 제 돈을 내고 뽑았는데.. 또 천원을 내고 뽑으라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 돈을 다시 내고 뽑으라구요? 하니, 그 주무관분이 다른 직원분에게 가서 물어보더라구요..

다시 돌아온 답변은 이렇게 흐릿한건 문제되지 않을거 같은데.. 굳이 왜 말하냐는 투로 저에게 말씀하시니.. 저로써는 벙찔수 밖에 없죠.^^

거기서 더 뭘 말합니까..

아무리 말주변이 없어도 그렇지.. 불편드려 죄송하다 정도는 할수 있는 말 아닌가요??


그냥 자기들은 어떻게 해줄수 없다고만 방관하는.. 일처리 태도에..
벙찔 뿐이네요..


청주 이사온지 2년 째인데.. 청주는 일처리 클라스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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