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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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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번 통합민원 담당자의 불친절
작성자 노승주
내용 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오후
6번 통합민원에서 서류를 발급 받았습니다.
흐릿한 출력물을 보고 재발급을 요청하니까
대뜸하는소리가 "20% 남았는데요"
아마 토너가 20%남았다는 소리였나봅니다.
토너가 100%가 남든 20%가 남든 공문서가 흐릿하게 출력되면
미리미리 프린터를 점검해서 완벽한 문서를 민원인한테
발급하는게 정상이 아닌가요?

민원인이 받아보고 재발급 요청하니까 짜증나는 투로 답변을하고선
아무말없이 사라지더군요.
한 5~10분뒤에 토너를 들고와서 교체하는데..
그것도 여의치않아 프린터랑 한참 씨름을 하더군요.
이제 막 온 민원인들은 다른 창구에서 업무를 마치고 가고 있는 상황.
제가 그 주무관이었다면..
토너 가지러가고, 교체하고 그러는 시간이 15~20분 정도 걸린다면
토너가지러 가기전에 민원인한테는 미리 양해를 구하든지,
다른 주무관한테 업무를 넘기고 갔을겁니다.
이건 본인이 짜증나고 화난다고 아무말없이 사라졌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출력물을 건네주면서 아무말도 하지 않더군요.
하다못해 "오래걸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라는
기본적인 인사도 없는 개념없는 공무원이 앉아 있더군요.
민원 업무 하기 싫으시다면 다른 일 찾아보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민원인들도 가경동 주민센터가서 안좋은 감정만 가지고 올테니 말입니다.
구청이나 시청 다른 상급 기관 고객의 소리에 민원을 넣으려다
저 또한 가경주민인지라 가경동 얼굴에 먹칠하는 거라,
가경주민센터에 정식으로 민원 넣는 겁니다.

해당 직원 교육을 제대로 가르치시고
공문서 출력물 상태는 미리미리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토너가 100%이든 20%이든 상관없이 정확하고 깔끔한 공문서 발급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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