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경동 즐거운 밥상 앞 인도의 폐지더미 치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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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은희 |
내용 |
안녕하세요
가경동 주민으로 풍년골공원 앞 도로를 매일같이 지나다니고 있는데 몇달전부터 <즐거운 밥상?> 식당과 세탁소 앞에 폐지등 여러 재활용품이 쌓이고 있어서 통행에 불편함과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아마 그 주변에 사시는 어르신 중에 폐지를 주우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은데 본인 집 마당에 적재를 하시던가 해야지 공공이 사용하는 도로에 쌓아놓고 정리해서 파시는지 양이 줄었다 늘었다 합니다. 어르신들 생계와 관련된 일일수도 있어서 오래 지켜 봤는데, 그 쪽 길은 숙박업소와 식당이 밀집한 곳으로 가경주민 뿐만 아니라 여러지역 사람들이 많이 오가면서 보게 되는 곳인데 미관도 안좋지만 특히 위생에 너무 않좋을 것 같아서 참다참다 올립니다. 여름이라 곰팡이랑 악취, 세균이 많이 발생할 것 같아 그 길로는 다니고 싶지 않아 멀리 돌아다니게 되는 상황으로 제 개인의 일이 아니라 가경동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을 것같고 무엇보다 개인소유지가 아니고 공중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쾌적한 인도가 되었으면 해서 건의 올립니다. 빠른 조치 부탁 드리고 오늘 퇴근길에 한 번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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