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시, 저금리 차환으로 지방채 이자 11억원 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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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예산과 |
내용 |
청주시, 저금리 차환으로 지방채 이자 11억원 절감
- 올해 지방채 차환으로 총 32억원 예산절감 - 청주시가 저금리 지방채 차환을 통한 알뜰한 살림살이로 재정 건전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청주시는 연이율 3.5%의 고금리 지방채를 2.0%의 저금리 지방채로 차환해 11억원의 이자를 절감했다. 이번 차환대상은 청주시 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56억), 청주 가로수길 확장공사(70억), 명암지∼산성간 도로개설공사(70억)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에서 차입한 연이율 3.5%의 고금리 채이다. 이에 시는 연이율 2.0%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역개발지원금으로 차입선을 변경해 1.5%의 금리가 인하 효과로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난 1월 250억원의 지방채 차환을 통해 21억원의 이자비용 절감과 이번 차환을 통해 총 32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 청주시는 복지비용 증대, 통합시 청사 건립 등으로 재정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자비용을 줄여 건전재정 운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정 건전화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해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는 재정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예산과 예산1팀(☎201-1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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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1 14: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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