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시, 선천성 대사질환 검사 지원 |
---|---|
부서 | 상당구보건소 |
내용 |
청주시, 선천성 대사질환 검사 지원
- 대사질환 6종 무료검사,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 - 청주시는 올해 출생하는 신생아 전원을 대상으로 선천성 대사질환 검사를 지원한다. 선천성 대사질환은 출생시 유전자 이상에 의한 특정 효소의 결핍으로 그 효소에 의하여 대사되어야 할 물질이 그대로 신체에 축적되고 축적물로 인해 인체에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검사항목은 발생 및 장애빈도가 높은 대사질환인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갈락토스혈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 6종이다. 1차 검사결과 유소견자일 경우 신속한 2차 정밀검진안내로 조기에 치료 할 수 있어 정신지체아 발생 및 사전예방이 가능하다. 검사비는 무료로, 검사결과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아는 만 18세까지 연 최대 27만6천 원까지 의료비가 지원된다. 또한, 특수 조제분유 및 저단백 식품이 필요한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는 신청일 현재 만 18세 미만이면 소득과 관계없이 특수조제분유와 저단백 식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진단서, 의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통장사본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생아의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관리를 통해 후유 장애율을 낮추고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신생아 8,572명에게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와 갑상선기능저하증, 크론병 등 환아 100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문의 : 상당구보건소 보건사업과 가족보건팀(☎201-3161) |
파일 | |
작성일 | 2015-05-12 17:01:07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전글 | 청주시, 택시요금 개편 ‘최종합의’ |
---|---|
다음글 | 청주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신청하세요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최대 200자(한글1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 [현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