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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재미있는 텃밭 정원 가꾸기 실습
작성자 김순희
내용 가덕에 있는 도담도담 정원을 가꾸며 농사를 짓는 지승연 강사님은 원예 치유 연구회에서도 활동을 하고 계신단다.
집 근처에 있는 밭이나 옥상, 베란다, 아파트 공동 사용 공간을 이용하여 친환경 먹거리를 가꾸며 예쁜 꽃을 키우며 치유정원으로 우리 집의 정원사가 되어 보는 시간이였다.
보통 심을 수 있는 나무를 살펴보면 어떤 교목이냐? 관목이냐? 상록수냐? 낙엽이냐? 어떤 녹음이냐? 관상수냐? 어떤 유실수를 심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나는 땅이 넓으니 해마다 사다 심기는 열심히 심는데 어디에 무엇을 심었는지 모르니 관리가 안 된다. 또 제초제 뿌린다고 농약통을 짊어지고 조심하여 뿌려도 죽는 나무가 많고 예추기 작업으로 실수하여 베어지는 나무가 많아서 너무 속상했다.

식물에도 궁합이 있다는데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해충을 잡아 먹는 익충을 많이 심으면 좋을 거라고 한다.
또 일조가 필요한 식물과 반 그늘에서 자라는 식물을 함께 심으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여기에 딱 좋은 식물은 월동에도 좋은 돌단풍이 반 그늘 식물로 안성맞춤이다.

또 궁합이 맞는 식물로는 오이와 파를 같이 심으면 파 뿌리에 있는 천연 항생물질이 오이 뿌리가 시드는 것을 방지한다니 얼른 심어야겠다.
또 토마토를 심고 어느 정도 자라면 바질을 심고, 쑥갓과 무, 가지와 땅콩 , 당근과 풋콩을 같이 심으면 궁합이 맞는 식물이란다. 재미있는 사실은 오이와 적환 무를 같이 심으면 오이 잎벌레들이 매운향이 나는 적환무를 싫어해서 오이 심기 전에 적환무를 먼저 심으면 좋을 거라고 한다.

또 함께 심으면 안 되는 식물이 있는데 파와 무를 같이 심으면
파의 뿌리에서 유기산이 나와 유기물을 분해해서 무 뿌리가 곧게 뻗지 못하고 바람이 든단다.

또 서로 양분을 빼앗은 식물이 있는데 가지와 우엉이란다.
땅 속 깊이 뿌리를 뻗으면 서로 양분을 뺏어가서 서로 죽는 꼴이 된단다.
궁합이 맞는 채소 성장에 좋은 꽃이나 나무를 심는 거를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였다.

강의 후 개인 별로 나무로 만든 사각 화분에 골드 사철과, 상추나 예쁘고 조그마한 골드 나무를 심어서 낑낑대며 차에 싣고 집으로 왔다
정말 갈수록 재미있는 신규 농업인 교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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