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채소 병해충 및 생리 장애 기초 교육을 듣고서 느낀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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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순희 |
내용 |
◈채소 병해충 및 생리장애 기초 강의를 듣고서 느낀 점
이경희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신선한 충격이였다. 그 동안 살충제와 살균제에 대하여 완전 문외한으로 농약사에서 주는 대로 받아다 농사를 지었으니 잘 될 리가 없었다. 농약 살포시는 아침 이슬이 마르기 시작할 때 시작하는 것이 좋고 농약을 섞을 때는 두 종류가 제일 좋다고 한다. 더운 날에는 농약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단다. 농약통은 두 개를 준비해서 살충제와 제초제를 잘 구분해서 세척을 해서 사용해야한단다. 이제 농사도 옛날 처럼 구먹구구 식으로 농사짓는 시대가 아니고 신규농업인 영농 정착 기술교육을 배워가며 농사를 지어야 하는구나 생각하는 시간이였다. 오늘은 사돈들이랑 딸 내외와 외손녀들이랑 감자를 심고 모종을 사 가지고 밭에 가서 가지, 오이, 토마토, 당귀, 샐러리, 고추, 상추. 쑥갓을 심고 사돈들 방문 기념으로 연산홍으로 기념 식수까지 하고 돼지 감자를 한 자루 케 가지고 왔다. 농사는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작물이 큰다는데 바쁜 만큼 자라나는 작물들을 보면 밭으로 갈 때마다 콧노래가 나오고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1기 신규농업인 교육을 받는 4시간은 매번 행복한 부농의 꿈을 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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