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시, 시민 콜센터로 민원상담 일원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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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생활안전과 |
내용 |
청주시, 시민 콜센터로 민원상담 일원화한다.
- 10억 원 투입해 청원구청 6층에 113㎡ 규모, 10월 말 준공 예정 - 청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한 번의 통화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민원 콜센터를 설치한다. 시는 그동안 바로콜(120)과 시청 대표번호(201-2114)등으로 분산된 민원상담 채널을 일원화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콜센터는 다양한 채널로 분산되어 들어오는 민원전화를 하나로 통합해 표준화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전문 상담원이 1차 처리하게 된다. 또한,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따른 담당 공무원의 판단이 요구되는 사항은 해당 공무원에게 바로 연계해 준다. 통합민원 콜센터는 10억 원을 투입해 청원구청 6층에 113㎡ 규모로 지난 4월 시작한 내부공사를 최근 마치고 7월부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이다. 콜센터 운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명의 상담원이 민원 집중 접수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는 전화민원이 많은 부서부터 시범운영 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스템 안정 후에는 주민등록, 가족관계, 여권, 지방세, 상하수도 요금, 불법 주정차,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에 대해 콜센터 상담원이 직접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는 편리하고 정확한 행정을 공무원에게는 고품질 맞춤형 민원 처리 시스템 제공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만족하는 사람 중심의 휴먼 콜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생활안전과 통합관제팀(☎201-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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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15 15:3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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