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시, 장마철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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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건축디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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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마철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 19일까지 2주간 건축물 84곳 점검 - 청주시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장마철을 대비해 건축공사장과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강서동 도시형생활주택 건축공사장 화재 등 각종 대형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마철 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은 건축사, 건축공무원이 합동 점검반 16명을 구성해 공동주택 18곳, 일반건축물 42곳, 급경사지 15곳, 중단공사장 7곳, 노후주택 2곳 등 총 84곳의 건축물을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지하 굴착 공사장인 경우 굴착, 흙막이, 발파공사 등의 적정성 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균열 및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등 안전조치 이행 여부 이다. ▲대형건설 공사장 및 중단된 공사장인 경우 가설울타리, 안전보호망, 낙하물 추락 방지시설 설치, 지하굴착, 절·성 토지의 붕괴 및 토사 유출여부, 타워크레인 안전도 검사확인 등이다. ▲노후 불량 일반 건축물 및 공동주택인 경우 기존 건축물의 균열, 기울기, 침하상태 및 진행여부, 우기에 따른 배수 및 침수 등 재해요인 대비여부, 재건축 추진실태 점검 등이다. ▲공동주택 내 급경사지인 경우는 구조물 지반의 균열, 침하, 배부름현상 등 발생여부와 상부사면의 낙석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 발견 시 사용제한 등 응급조치를 하고 위험 요인이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지속해서 안전관리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안전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안전점검으로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 건축디자인과 주택행정팀(☎201-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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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6-10 16: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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