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시, 퇴직전문인력 사회공헌활동 본격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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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일자리창출과 |
내용 |
청주시, 퇴직전문인력 사회공헌활동 본격 지원
- 29일 (사)한국직업상담협회 충북 세종지부와 위탁운영 협약체결 - 청주시가 다음 달부터 1억6천만원을 투입해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29일 (사)한국직업상담협회 충북 세종지부(대표 신의수)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참여자 및 참여기관을 모집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올해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만 50세 이상의 퇴직 전문 인력이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자는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등에서 경영전략이나 재무, 회계, 교육연구, 상담․멘토링 등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의 만 50세 이상 퇴직자로서 생계보다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참여자에게는 교통비, 식비 등 활동지원금이 지원되며, 1인당 월 120시간, 연간 최대 480시간 이내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퇴직 전문 인력의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늘리면서 참여기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일자리창출과 고용지원팀 (☎201-1471) |
파일 |
청주시 퇴직전문인력 사회공헌활동 본격 지원(협약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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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31 13: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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