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안녕하십니까. 꼭 봐주십시오 |
|---|---|
| 작성자 | 황단비 |
| 내용 |
2019 황금 돼지의 해가 밝은지 어언 석 달이 지나고 봄기운이 만연하게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가운데 나라의 일을 하느라 밤낮 애를 쓰는 주민 센터 식구 분들께 심심한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간절하고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하는 사건을 알리기 위함이니 부디 글을 삭제하지 마시고 끝까지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자주독립을 위해 만세 운동을 펼쳤던 수많은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이 지켜낸 우리나라. 며칠 전, 3.1운동 100주년 행사가 전국에서 있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국민들의 의식을 일깨워주고자 이같은 말을 해주신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일제의 잔재와 친일을 청산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이며 나라를 수호하는 일입니다. 일제의 잔재는 지금도 우리 민족 사이에 숨어 정신을 옭아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종교’를 앞세운 정치 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존재입니다. 한기총은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펼치던 독립군들의 희생에 먹칠할 정도로 아주 추악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조선 장로회, 바로 한기총의 뿌리이자 시초이며 그들은 일본 신에게 절하는 신사참배와 시간이 되면 일왕에게 절하는 동방요배를 권고한 집단입니다. 그뿐이겠습니까? 군용기까지 헌납한 반국가적 행위이자 친일 행위를 했던 곳입니다. 그 장로교가 주축으로 만들어진 것이 오늘날의 한기총이며 독재정권시절 정치를 목적으로 모인 집단입니다. 이런 단체가 아직까지 해체되지 않고 버젓이 존재한다면 우리나라를 목숨 바쳐 지켜낸 선조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입니다. 그 뿌리 어디 안 간다고, 대부분의 사건 사고를 몰고 오는 것이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입니다. 성범죄부터 금권선거, 재정비리, 세습, 사기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르고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그 대단한 목회자 자리를 돈 주고 사고파는 매매 행위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그 최대 피해자들은 말도 안 되는 루머로 사회 악질로 누명을 쓰고 있으며 자신들과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가족으로부터 돈 받고 강제 개종 사업을 펼치고 인권유린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들이 이미 해외 주요 언론에 언급되어 국가 망신을 시키고 굴욕을 주고 있다는 것 아십니까? 인종차별, 여성혐오 등등 잘못된 범죄들이 가득한 가운데 한 단체로 인해 같은 국민들끼리 누명을 덧씌워 분열하게 만드는 것이 과연 맞는 일일까요?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의 용기 있는 판단이 애국을 향한 지름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기총 해체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파일 |
 한기총해체_ko_2.jpg
바로보기
한기총해체_ko_3.jpg
바로보기
|
| 이전글 | 유용한 부동산정보 |
|---|---|
| 다음글 | 꼭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