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나누고 친절로 베푸는 행복한 미원면
성대리는 면 소재지 남쪽에 위치하며 동은 미원3리, 서는 낭성면 관정리, 남은 내북면 도원리, 북은 미원5리와 접해 있다.
성대리는 조선 영조 후반(1750-1776년)에는 낭성리와 상계리만이 있었으나 정조22년(1789년경) 낭성리가 낭성리와 낭성피촌으로 상계리가 감상리,상곡리로 분리되었고 헌종대(1845년경)에는 상계리, 감상리, 상곡리로 통합되어 고종대(1871년경)까지 그대로 유지되었다. 1910년 경술국치 직전에는 낭성리, 상평대, 평대리, 감상리로 나누어졌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감상리의 일부를 관정리로 넘겨주고 보은군 주성면(酒城面) 봉황리 일부를 병합하여 낭성과 평대의 이름을 따서 성대리라하여 낭성면에 편입되었다. 현재 1,2,3리로 분구되어 있고 1989년 1월 행정구역 경계조정으로 미원면에 편입되었으며 자연부락으로 갈마을, 테미, 벌말, 상평대, 점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