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항리

매화꽃이 피는 꽃천지 가덕
가덕면소개 마을안내 삼항리

가덕면 삼항리를 소개합니다.

위치

삼항리 사진

삼항리는 면 남부에 위치하여 동은 문의면 노현리, 서는 국전리, 남은 문의면 상장리, 북은 행정리 에 접해있다.

연혁

삼항리(우항, 성모기)는 본래 문의군 동면의 지역으로써 소목골고개(우항), 느지미기고개(면항), 독미고개(독항),즉 마을 3곳 고개가 목처럼된 지형이라 성모기 또는 삼항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문의군 읍내면의 삼항리와 우항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저이라 해서 가덕면에 편입되었다.
1955 년에 산적말, 추뜸, 양자먈(상촌), 배나무골, 소목골, 중촌을 1리로, 큰말(하촌), 모링이, 3집 매(삼가촌)을 2리로 분리하였다.

자연마을

  • 산적말 : 추뜸 남쪽에 있는 마을.
  • 추뜸 : 추뜸. 상촌 남쪽에 있는 마을. 추씨가 모여 산다하여 추뜸이라 한다.
  • 상촌 : 추뜸, 북쪽에 있는 마을. 양지말이라고도 한다.
  • 하촌 : 상촌 북쪽에 있는 마을. 상촌 아래쪽에 있어 하촌이라 하고 큰말이라고도 한다.
  • 세집메 : 하촌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예부터 세집이 있어 세집메(삼가촌)라 한다.
  • 모 링이 : 모능리. 하촌 서쪽에 있는 마을. 모농리라고도 하고 무용리라고도 한다.
  • 소목굴 : 하촌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의 우항리이다.
  • 배나무골(이목동) : 상촌 남쪽에 있는 마을.
  • 중촌 : 상촌 서쪽에 있는 마을.

기타지명

  • 느지미기 : 上村에서 행정으로 가는 고개. 서낭고개라고도 한다.
  • 정구재(定舟現) : 추뜸에서 산적말로 가는 고개. 지형이 배가 멈추어 서있는 定舟血形局이라 定舟재라 한다.
  • 큰봉 : 산적말 동남쪽에 있는 큰산.
  • 구름고개 : 산적말에서 노현으로 가는 고개.
  • 이성골고개 : 산적말에서 이성골로 가는 고개.
  • 배나무골 : 上村 남쪽에 있는 골짜기. 골짜기에 전답이 있다.
  • 소목골 : 上村 남서쪽에 있는 골짜기.
  • 소목골들 : 소목골 골짜기와 골짜기 앞에 있는 들.
  • 칠양들 : 下村 북쪽 동미들 밑에 있는 큰들판.
  • 소목굴고개 : 三項里에서 문의로 가는 고개.
  • 산막골 : 산적말 동쪽에 있는 골짜기.
  • 정산(甑山, 시루봉) : 下村 북동쪽 마을 뒷산.
  • 山祭堂 : 시루봉에 山祭를 지내던 곳을 山祭堂이라 한다.
  • 新山 : 새말림. 下村 북쪽에 있는 山.
  • 가는티고개 : 下村에서 모링이로 가는 고개.
  • 동미고개 : 下村에서 문의면 省南里로 가는 고개.
  • 동미들 : 下村 북쪽 無心川 에 있는 들.
  • 돌마루들 : 下村 서북쪽에 있는 들.
  • 화상들 : 下村 서쪽에 있는 들. 돌마루들과 連하여 있다.
  • 동미산 : 下村 동북쪽에 있는 山. 사람의 展身과 같이 생겼다 한다.
  • 삼광교회 : 상촌마을에 1956年에 세운 한국기독교장로교회
  • 앞주막거리 : 上村 남서쪽 도로변에 있는 주막집. 지금은 없어졌다.
  • 마을회관 : 1993년에 上村마을에 세운 三項一里 마을회관 겸 경노당이 있고 역시 上村마을에 1994년에 세운 三項里文化生活館과 1970년에 下村마을 入口에 세운 三項二里마을회관이 있다.
  • 상여집 : 산정말 앞 함지모퉁이에 三項里 상여집이 있다.
  • 안터 : 모링이 동쪽에 있는 글짜기 전에 마을이 있었다 한다.
  • 무룡산 : 舞龍山. 모링이 서쪽에 있는 모링이 案山. 龍이 춤을 추는 형국이라 한다.
  • 간터 고개 : 모링이에서 下村으로 가는 고개.
  • 동산 : 下村 동쪽에 있는 산.
  • 수살거리 : 下村入口 동산모퉁이에 있는 선돌.
  • 춧대봉 : 上村 남쪽에 있는 산. 춧대같이 뾰족하다고 춧대봉이라 한다.
  • 용이네山 : 上村 남서쪽에 있는 산.
  • 매봉 : 上村 남서쪽에 있는 산. 용이네산 위쪽에 있는 봉.
  • 도장골 : 下村 서쪽에 있는 골짜기.

집성

晋州柳氏 槐亭公 伯派 六世孫 塾翁公이 성모기에 자리잡은이래 성모기 古之洞(개눈글), 書院洞(서원글), 葛月에 이르기까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三項里에 31戶가 살고 있다.
慶州李氏 中祖 豊川都護府使 請 時得이 성모기에 자리잡은 이래 성모기일대에 많이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산적말에 1O戶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