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로 나누고 친절로 베푸는 행복한 금천동
제목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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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영교 |
내용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시인 이채 - ============================================= 그렇습니다. 내가 싫으면 다른 사람도 싫고, 내가 좋으면 다른 사람도 좋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기 앞서 누군가가 미워할 행동을 내가 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같은 행동을 나도 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스스로는 행동을 조심하는 계기가 되며 타인의 작은 잘못에는 관용을 베풀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금천동 정원쉐르빌~ |
파일 |
캡처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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