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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국회 지원 약속·세계화 토대 마련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시, 국회 지원 약속·세계화 토대 마련
내용 직지 국회 전시회 ''성료'' 청주시, 국회 지원 약속·세계화 토대 마련 세계 최고의 금석활자본 ‘직지’ 국회전시회가 연일 대박행진 속에
3일간의 일정 이 모두 마무리됐다. 마침내 국회 입성에 성공한 ‘직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회 차원의 지원약속 은 물론 국회의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세계화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전문가들 의 평이다. 특히 11일 국회 의원회관 전시회장을 찾은 박희태(한나라당) 국회 부의장도 개
인적으로 ‘직지’ 세계화를 돕겠지만 정부차원의 지원을 위해서도 특별히 관심 을 가질 것이라고 밝혀, 이들 전문가들의 평을 뒷받침했다. ‘직지’
세계화를 위한 청주시의 투혼도 눈물겨웠다. 연영석 청주부시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실을 찾아, ‘직 지’ 세계화를 위한
국회차원의 관심과, 정부차원의 예산지원 등 협조를 부탁하 며 발에 땀을 냈다. 연 부시장은 특히 이날 온정일 국회의원실과 전시회장을 오가며
‘직지’ 알리기 에 선봉에 섰고, 소속 공무원들도 혼을 쏟는 등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강혜숙 의원을 비롯한 유수남 보좌관, 의원실 전 직원도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는 관계 자들의 전언이다. 그러나 전시회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일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이 지자체의 눈 물겨운 투혼은
뒤로하고 세계적,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랑 ‘직지’ 세계화를 위 한 예산지원 약속을 비껴간 것은 아쉬운 대목이었다는 전문가들의 일침이기도 하다.
서울 / 김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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