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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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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가좌골

  • 우암산(牛岩山)의 관음사(觀音寺)는 청주시 도심지에 인접한 대표적인 산지가람형 사찰임.
  • 관음사는 우암산 서남쪽 암벽 아래 위치하며 흥덕사지 뒷산을 안산(案山) 으로 하고 무심천의 물줄기를 멀리 바라보고 있음.
  • 1976년 서원학회(西原學會) 조사단에 의해 발굴된 철확(무쇠솥)과 여러 형태 의 연화문 수막새 등에서 계향사라고 적은 명문이 확인됨으로서 계향사로 불렸던 옛 절터임이 밝혀지게 되었음.
  • 문헌이 없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출토된 유물로 보아 계향사는 고려 초기에 창건되어 고려 중엽까지 번성하다가 전란으로 소실된 사찰로 추측하고 있음.
  • 1948년경 빈터로 남아 오던 이곳에 인봉(忍峰)스님이 관음사라 이름 짓고 임시로 절을 이룩하게 되면서 끊어졌던 향운(香雲)이 다시 살아나게 됨.
  • 이 후 인봉노사(老師)를 창건주로 추앙하여 그 부도를 절 초입에 세우고 해마다 다례를 올리고 있음.
  • 1983년 월암(月庵) 이두(二斗)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관음사는 중창을 거듭하고 도량의 면모가 새로 워짐.
  • 임시로 지어진 법당과 퇴락한 요사를 헐고 40평 목조건물인 극락보전을 건립 하고 뒤이어 전통양식으로 콘트리트 3층 천불보전을 완공함으로써 옛 계향사의 면모를 복원하고 수행과 포교의 중심 사찰로 거듭 나게 됨.
  • 유물로는 요사채를 지을 때 발견된 철확(가마솥), 명문기와, 수막새가 있음.
  • 철확은 지름 132cm, 높이 60cm 크기로 법주사 철확과 비슷하고, 명문기와는 나뭇가지 무늬와 계향지사 라는 글자가 새겨짐.
  • 1976년 발굴된 수막새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것으로 백제 와당과 형태가 비슷하여 주목되며, 우암산 일 대에서 발굴된 여러 와당 중 가장 특징 있는 유물임.
  •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보전.삼성각.요사.천불보전이 있음
  • 관음사 천불전
    < 관음사 천불전터 >
  • 관음사 유물
    < 관음사 유물 >
  • 관음사 극락보전
    < 관음사 극락보전 >

담당자

담당부서 :
산림관리과
담당자 :
백상민
문의전화(043) :
20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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