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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비로사나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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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비로사나불좌상

  • 용암사 비로사나불좌상
    < 용암사 비로사나불좌상 >
    • 우암산에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해도 20군데가 넘는 절터가 있음.
    • 오늘날 청주를 대표하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비로사나불좌상 (石造毘盧舍那 佛坐像)의 제자리도 우암산이었음.
    • 우암산 기슭 여기저기를 떠돌다 청주대학교 사범대 뒤쪽 용암사 (龍岩寺)에 자리를 잡고 좌정하게 됨.
    • 용암사는 1945년에 창건된 절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임.
    • 용암사의 석불은 1951년에 동공원에서 옮겨 온 것인데, 원래 이 절의 근처에 방치되어 있었던 것이라 함.
    • 고사지에 대한 문헌기록은 찾을 수 없어서 옛 절의 이름은 알 수 없음.
    • 석불은 대웅전의 옆에 안치되어 있는데, 지권인의 비로자나불상으로 광배만 없어졌을 뿐 불신과 대좌는 보존이 양호한 상태임
    • 상의 높이는 117cm이고 대좌의 높이는 60cm임.
    • 머리는 나발이고 얼굴은 풍만한데 이목구비가 다소 손상되어 있음
    • 목에는 삼도가 있고 불신은 전체적으로 괴량감이 있으나 어깨나 팔, 다리 등의 부분 묘사는 빈약함.
    • 대의는 통견으로 몸에 밀착되었고 옷주름은 얕은 층단형의 평행선으로 도식적 으로 묘사되어 있음.
    • 대좌는 3단의 팔각연화좌로 전면에 장식이 화려한 전형적인 통일신라 후대의 대좌임.
    • 하대석은 팔각으로 연판이 새겨져 있고, 중대석의 8면에는 향로를 중심으로 공양좌상, 여래좌상, 합장보 살상 등이 대칭을 이루며 아름답게 부조되어 있음
    • 상대석의 연판 안에는 화문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음.
    • 하대석은 팔각으로 연판이 새겨져 있고, 중대석의 8면에는 향로를 중심으로 공양좌상, 여래좌상, 합장보 살상 등이 대칭을 이루며 아름답게 부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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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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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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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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