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화응대 친절하게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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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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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일요일 (10/13)아기데리고 체험관을 방문할까하여 전화문의 했어요
며칠전에 평일에 지나가다 잠깐 방문했을때 어린이체험관 입장자체를 신청자만 가능해서 팜플렛만 들고 돌아왔거든요 팜플렛이 보니 1층 무료체험공간인 환영의나라(?) 이었나요? 그게 무료라고 쓰여있어서 위치가 어디인지 무료가 맞는지 확인차 전화드렸어요 여자분이 받으셨구요 어려보이지않았어오 느낌에 30대후반 40대 여성분같았어요 그런데 바쁘셨던건지 무료냐고 여쭤보는거에 팜플렛이 무료라고 쓰여있으니 무료겠죠? 라고 불친절하게 말씀하시고 체험관 건물은 신청안하면 못들어가던데 어떻게 가야하나요? 라는 질문에 같은 건물 아니라면서 어차피 말해봤자 이해못하실테니 그냥 오셔서 문의하세요 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주말이고 바쁘니까 이해하려고 했지만 이건 아니지않나요? 모르니까 물어보는건데 위치설명을 이런식으로 해주시는게 어딨는건지... 시에서 관리하는 거에서 상업적 친절한 서비스는 바라지않아도 적어도 설명을 이렇게 하는건 너무 불쾌하고 아니라는생각이드네요 그날 당직자분이 누구셨는지 몰라도 적어도 다른사람들한테 이런식의 설명이 또 가진 않았으면 합니다 교육좀 시켜주셨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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