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80cm도 안되는 애가 우주전투기를 혼자 탔습니다. 현장 관리자들은 장님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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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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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투기 탑승으로 민원드린 사람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가면 120cm 이하 보호자 동반탑승 수칙도 무시되는 전투기가 있는 청주랜드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아이들이 단체로 이용할 경우에는 인솔 선생님 중에 안전수칙 과정을 이수한 선생님 입회하에 우주전투기를 이용할 수 있고 이런 경우에도 키가 너무 작은 아이는 이용할 수 없다는 현장 관리자의 답변에 어이가 없어서 안전수칙 과정을 이수한 선생님이 타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직접 타게 되는데 그 이수한 것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키가 너무 작은 아이? 이런 주관적인 판단으로 놀이기구를 이용할지 말지 결정한다면 120cm란 수칙은 왜 있습니까? 현장관리하는 사람 마음대로 태워주고 말고 할 것이지.. 이것을 답변이라고 해 줍니까? 그러더니, 저보고 “ 이미 지난 간 거 따지지 말고 사람들 교육시키고 앞으로 그럼 안태우겠다”라고 해서 그럼 교육자료 회신 받을 수 있냐고 하니 저보고 오랍니다.. 자기네 교육할 때 .... 그래서 언론사에 제보해서 같이 가도 되겠냐고 말했죠? 기사 제목까지 아예 뽑아가서 취재할까요? 제가 지금 말도 안되는 걸로 감정적으로 따지고 있는 건가요? 이런 무책임하고 황당한 답변을 해 놓는 곳이 청주시에서 시민들 상대로 관리하는 사업소입니까? 어린이집에 확인하니 놀이시설 사용 이전에 어린이집과 놀이시설쪽이랑 서로 협의했다는데 그 협의한 내용도 참... 단체로 가면 이익 때문에 유아들도 태워줘도 되는가보죠? 어린이집에서도 시설쪽 말만 듣고 태워준 것도 문제지만 안전관리 책임이 우선적으로 있는 시설측에서 그걸 태울 수 있다고 한 것은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알아보고 전화 해 주신다니 전화 주세요. 전화해 준다고 하고선 제 전화번호도 안 물어보셨는데 번호 뜨니까 안 물어본거죠? 그리고 이 민원에 대한 답변 내용은 서면으로 회신 주세요. y4030079@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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