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 어린이회관 상상의씨앗 이용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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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미정 |
| 내용 |
8개월 된 아기 데리고 상상의씨앗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도 몇번 갔었고 담당자님이 아기띠 하고있는 저랑 아기 보시더니 아기는 36개월 미만인거 확인 됐다고 제 입장료만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 2018년9월21일 오후 2시에 또 방문 했더니 아기가 36개월 미만이라는 증빙자료를 보여달라고 하시더군요 아기 등본이나 수첩 안가져가서 없다고 했더니 아기 신생아때 몸무게라도 찍은 사진이라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사진은 없고 조리원에서 출생카드 찍은 사진 보여드렸더니 그건 또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대체 입장할수있는 기준이 되는 자료가 뭔가요? 몸무게 찍은 사진은 되는데 산모카드 사진은 안되는건가요. 그것도 결국 담당자 재량 아닌가요? 그렇다면 눈으로 보기에도 아기가 돌도 안지났는데 담당자 재량으로 입장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그 증빙자료 보여드린거 상부에 제출해서 허가받는거 아니잖아요 아기가 8킬로 나가고 걷지도 못하는데 36개월 넘었을지 모른다고 입장 제한하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4천원 아끼자고 36개월 넘은 아기 아기띠에 메고 갔을까요? 아기가 36개월이 지났는지 담당자가 보기에 애매할때는 당연히 증빙자료 보여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사진은 되고 어떤사진은 안되고 결국 담당자 마음대로인 주먹구구식의 확인방법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청주랜드 예산이 부족해서 아기 입장료까지 받으려고 하시는건가요? 청주랜드 측에서 담당자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9월 21일 오후2시에 상상의씨앗 입장권데스크에 계셨던 짧은 파마머리에 안경쓰신 여자분 그 분의 불편한 업무처리로 자주 다니던 어린이회관 안가고싶어지네요. 청주토박이로 아기키우고 살면서 어린이회관이 있어서 큰 자랑이었는데, 아기랑 어딜 다녀야할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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