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할머니손맛 도시락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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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nonymous |
| 내용 | 햇살이 따스한 금요일 오후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암시니어클럽 할머니손맛도시락입니다 쏟아진 도시락을 맛있게 드셨다며 도시락값을 안 받을려고 전화드렸더니 어르신들이 하는사업이고 뱃속에 들어가면 모두 섞이는거라며 맛있게 잘 드셨다는 어린이랜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귤이라도 갖다 드리라며 주섬주섬 싸고 계시는 어머님들의 사랑까지 느끼고 있는 행복한 오후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익보다는 드시는분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어머님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도시락이오니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 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즐거운 성탄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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