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유래

성화동(聖化洞)

'성화동'은 본래 청주군(淸州郡) 남주내면(南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저산성 산지(低山性山地)여서 농사를 주로 짓게 됨으로써 농촌(農村)이라 하였다고 한다. 1914년 일제(日帝)의 행정 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가서리(駕西里) 및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의 농촌리(農村里) 일부를 병합하여 농촌리(農村里)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하였다. 1963년에는 농촌동(農村洞)으로 바꾸어 청주시 성화·개신동에 편입하였고 1990년 4월 1일 시조례(市條例) 제1533호로 농촌동(農村洞)을 성화동(聖化洞)으로 개명하였다.

개신동(開新洞)

'개신동'은 본래 청주군(淸州郡) 서주내면(西州內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개신리(開新里)라 하였다. 1914년 일제(日帝)의 행정 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동리(東里)·백현리(栢峴里)·신기리(新基里)·화제리(華弟里)·죽천리(竹川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개신리(開新里)라 명명하고 사주면(四州面)에 편입하였다. 1963년 개신동(開新洞)으로 바꾸어 청주시에 편입하였다.

죽림동(竹林洞)

'죽림동'은 청주군(淸州郡) 남차이면(南次二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산에 대나무가 많아 대산(-山), 죽산(竹山), 죽림(竹林)이라 하였다. 1914년 일제(日帝)의 행정 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월천리(月川里), 석판리(石坂里) 일부 및 남주내면(南州內面)의 농촌리(農村里) 일부, 서강내일상면(西江內一上面)의 농촌리(農村里) 일부를 병합하여 죽림리(竹林里)라 명명하고 남이면(南二面)에 편입하였다. 1987년 죽림동(竹林洞)으로 바꾸어 성화(聖化)·개신동(開新洞)에 편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