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리는 면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집수는 북은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서는 영하리, 남은 내수읍 우산리, 동은 호명리에 접해 있다.
연혁
선암리는 본래 청주군 산외2면의 지역으로서 신선바위가 있으므로 선암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 ·폐합에 따라 궁성리(궁성리)와 보두리, 호갈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선암리라 해서 북이면에 편입되었 다. 1952년 행 정구역을 1구, 2구로 분할 현재의 행정구역을 이루고 있다.
자연마을
궁성(궁성, 황방골) : 선암 북쪽에 있는 마을. 마을 앞산에 활로 싸우던 삼국시대의 막돌로 쌓은 성이 무너진 상태로 남아 있다.
주왕이(주왕리) : 궁성 남쪽에. 있는 마을. 옛날 세종대왕께서 초정 약수탕에 행차하시는 도중에 이곳에서 잠깐 머물렀다고 하여 주왕이라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