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영하리는 면의 남부에 위치하며 집수는 동은 선암리, 서는 서당리, 남은 석화리, 북은 부연리에 접해 있다.
연혁
영하리는 본래 청주군 산외이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 ·폐합에 따라 령암리, 건성리, 선암리, 보 두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령문산 밑이 되므로 영하리라 해서 북이면에 편입되었다. 1953년 행정구역을 1구, 2구 로 분할 현재의 행정구역을 이루고 있다.
자연마을
- 건재(건성) : 탑선이 남서쪽에 있는 마을.
- 보두리 : 탑선이 남동쪽에 있는 마을. 고려 때 보배가 많이 나왔다는 설이 있다.
- 선돌거리(립석가) : 건재 남쪽에 있는 마을. 예전에 선돌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아랫말 : 탑선이 아래 남서쪽에 있는 마을.
- 안말 : 탑선이 안 동쪽에 있는 마을.
- 중말(승촌, 령암리) : 탑선이 북쪽에 있는 마을. 흥복사의 많은 승려가 살았다고 한다.
- 탑선이(탑산) : 령하리 중앙쪽에 있는 마을. 신라시대에 용문산 밑에 있던 홍복사의 많은 유물이 없어졌고 현재는 탑과 불상만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