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외평마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외평마을은 풍요로운 농산물로 인심이 온후하고 정이넘쳐나는 충효의 마을입니다. 예로부터 기름진 평야에서 논농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주민모두가 단결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상 인사말씀 드리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마을연혁
- 정상동은 본래 청주군 북강내일면에 속해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통폐합 정책에 따라 외금리, 외하리, 수내리, 외상리, 평리의 각 일부 및 북강내일하면의 탑동 일부를 병합하여 외평리라 명명하고 북일면에 편입, 외평리는 외금리와 평리에서 한 글자씩을 딴 명칭이다. 마을이 비행장부지로 수용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이주하였으며 마을이름만은 그대로 따와 외평리라 하다가 1990년 청주시에 편입하여 외평동으로 바꾸었다.
마을유래
새뇌/금천
- “쇠내”는 외평에 있던 마을로 "상촌", "중촌", "평촌"지역을 아우르는 큰마을이었다. "금천"이라고도 한다 본래 "쇠내"는 상당산성에서 발원하여 팔결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이 하천에는 사금(沙金)이 풍부하여 일제때까지도 여기에서 金店(금점)을 하였다고 한다 상당산성부근의 쇠 성분이 냈물에 실려 이곳까지 운반되어 온 것으로 파악됨 여기서의 쇠내는 하천이름이 아니라 마을이름으로 쓰인 것으로 쇠내가 흘러 지나가는 마을을 그 하천이름을 따서 그렇게 부른 것이다.
새뇌개울/금천내
- 쇠내개울은 쇠내마을을 지나 팔결내로 흘러들러가던 내이다
우꼴
서낭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