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세요.
우리 흥덕구 신대1동을 방문하신 귀하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신대1동은 미호천이 흐르는 청주에서 가장 넓은 들판에서 연간 4만여 가마니의 청정쌀을 생산하며, 비닐하우스를 이용하여 사계절 내내 저농약 채소와 무공해 딸기,수박,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를 시민의 식탁에 올리고 있는 살기좋은 마을입니다. 미호천 제방으로 통하는 도로는 옥산과 청주역에서 운천동과 율량동으로 가장 빠르게 연결되고 있으며, 까치내를 거쳐 오창 과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왕복4차선의 도시계획도로가 건설계획중으로써 좀 더 가깝고 신속하게 찾아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귀하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마을특성
마을이 미호천 제방도로를 따라 자연적으로 길게 형성되었으며, 마을 뒤의 제방너머에는 미호천이 흐르고 있는 전형적인 생산녹지지역입니다. 주민 모두가 벼농사를 주로 하고 있었으나, 근래에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저농약 채소와 무공해 딸기, 수박 등을 생산하는 도시근교농업 발달 하였습니다.
마을현황
| 주민수 | 가구수 | 농경지면적(논) | 농경지면적(밭) |
|---|---|---|---|
| 150명 | 75가구 | 95.8ha | 13.2ha |
마을연혁
본래 청주군 서강내 일상면의 지역으로서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이룩하였으므로 새터 또는 신대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강서면에 편입된 후 1983년 2월 청주시로 편입되어 강서2동에 소속
마을유래
청원군 강서면 신대리에서 1983년 2월 청주시로 편입되었으며, 청주시민에게는 까치내로 더욱 잘 알려진 곳입니다. 그리고 까치내는 까치가 많다는 이유로 "작천(鵲川)이란 한자이름으로도 통하였으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인심좋고 맛좋은 쌀을 생산하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