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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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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를 획득하는 모습
 
생계수단

이 시대의 생업은 채집과 물고기잡이, 사냥이었으며 그 중 채집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생계수단이었다.

채집

채집은 주로 동굴 안팎에서 여자들이 담당했으며 명아주, 쑥, 냉이, 고사리 같은 풀이나 솔잎, 마, 칡, 토란, 둥글레, 더덕 같은 뿌리, 고욤, 구기자, 대추, 밤 같은 열매 등의 식물뿐만 아니라 풀잎이나 나뭇가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애벌레나 땅속에 사는 벌레들, 실개천의 가재 등도 채집대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사냥물

구석기시대에 대표적인 사냥물은 사슴이다. 사냥은 주로 사냥돌이나 찍개, 주먹도끼, 찌르개 등을 이용하여 집단적으로 몰이사냥을 하였다. 사냥감으로는 각각 추운 지방과 더운 지방에 살던 짐승을 대표하는 털코끼리와 쌍코뿔소를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