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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의제작과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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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토기
  • 빗살무늬토디
  • 토기의 겉면에 빗같은 무늬새기개[施文具]를 이용해 만든 기하학적인 무늬를 배합하여 각종 무늬를 그린 토기.
     

    빗살무늬 토기는 한반도 전역에서 출토되고 있는 우리 나라의 신석기 문화를 대표하는 토기이다그러나 우리 나라 신석기 유적에서는 빗살무늬 토기 외에도 덧무늬 토기, 이른 민무늬 토기 등 다양한 무늬와 형태를 지닌 토기들이 발굴되고 있다. 특히 지역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무늬, 형태를 기준으로 동북, 서북, 중서부, 남부 지방 등으로 나누어 이해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중서부 지방의 빗살무늬 토기는 뾰족한 바닥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남부 지방의 그것은 뾰족한 바닥이면서도 더 둥근 편이며, 동북 지방의 그것은 납작 바닥의 깊은 바리 모양 토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간석기

돌을 갈아 만든 석기

  • 크게떼기

    크게떼기

  • 작게떼기

    작게떼기

  • 쪼기

    쪼기

  • 갈기

    갈기

  • 찰절기법

    찰절기법

마제석기라고도 한다. 돌의 전면을 갈아 만든 것이 많지만, 연대가 오래된 것 중에는 필요한 부분만 갈아 만든 것도 적지 않다. 주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에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BC 5000년경의 신석기시대 전기의 유적으로 알려진 양양(襄陽) 오산리(鰲山里) 유적에서부터 낚싯바늘, 돌칼 등의 간석기가 출토되고 있다. BC 4000~3000년경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평남 온천군 궁산리(弓山里), 대동군 청호리(淸湖里), 황해도 봉산군 지탑리(智塔里), 함북 웅기군 서포항(西浦項), 서울 암사동(岩寺洞), 경기도 광주군 미사리(渼沙里) 등의 유적에서도 돌괭이·돌도끼·돌창·돌낫·돌화살촉·갈돌 등의 다양한 간석기가 출토되었다.

연모의종류
  • 어로용 : 낚시바늘, 낚시, 그물추, 작살
  • 수렵용 : 화살촉, 돌도끼, 창
  • 농경용 : 보습, 반달돌칼, 돌낫, 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