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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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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리바위그늘,부산금곡동율리바위그눌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물과 식량 자원이 풍부한 큰 강이나 바닷가에 정착하여 살았는데 유적으로는 집터와 조개더미(貝塚), 무덤등이 있다. 이 시대의 집은 동굴이나 바위그늘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움집(竪穴住居)이 가장 보편적인 형식이다.

집의 평면 형태는 원형이나 사각형이고, 크기는 직경 4∼6m, 깊이 50∼ 60cm 정도이다. 집 가운데 돌이나 진흙으로 원형이나 타원형 테두리를 돌려 만든 화덕(爐址)을 설치하여 실내를 따뜻하게 하거나 음식을 조리하였다. 이외에 계단이나 경사로를 만들어 이용한 출입구와 밑이 잘린 토기를 집바닥에 거꾸로 묻어 만든 저장 시설이 있다.

신석기시대의 무덤으로 춘천 교동의 동굴무덤과 울진 후포의 집단묘, 통영 연대도, 욕지도, 상노대도, 산등 및 부산 범방의 조개더미 유적에서 발견된 무덤들이 알려져 있다. 울진 후포의 경우는 자연적인 구덩이를 이용한 세골장(洗骨葬)이지만. 그 외의 무덤들은 대체로 구덩이를 얕게 파고 특별한 다른 시설을 하지않고 바로 매장한 토장묘(土葬墓)이다.

불 피우는 방법
손으로 비비기,활로 비비기,끈을감아 비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