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
제목 | 청주시향제174회정기연주회를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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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22년8월25일연주회에서 비올라 솔리스트가 성의없게 악보를보고 연주를 하더군요.(가끔은 세게적인 원로 연주자들은 가끔 보기도하지만
) 매우 젊은 연주자가 요즘새로 개발된 악보넘기는 페달을 밟으면서 연주하는 모습은 매우 보기가 거북했으며,관객을 감동시켜야하는데 그날의 연주분위기는 마치 음대에서 실기시험을 보는 학생처럼 열심히만 했어요.사실 대학 실기시험에서도 악보를 보고하지는 않아요.(갑자기 대학때 전공시험을 보던 생각이 났음)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도립교향악단 연주를보면,' 이렇게 훌륭한 연주가 무료이다니'하는 느끼을 종종 받습니다. 지휘자님께서는 솔리스트의 번드르한 이력을 보지마시고 실지의 연주 능력을 신중히 검증하셔서 초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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