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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18]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6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보헤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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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예진 |
내용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6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보헤미안’
일자 2022년 02월 18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가격 전석 10,000 원 연령 초등학생 이상 입장 주최 부천시 주관 부천시립예술단 문의 032-327-7523 드보르작은 미국에 할 체류 당시 ‘신세계’로부터 느낀 감정과 자신의 조국 보헤미아에 대한 사랑을 곡에 담아내기로 한다. 그리하여 그는 아메리칸 인디언의 전통음악 요소에 보헤미안의 정서를 결합한 교향곡 제9번을 세상에 내놓게 된다. 연주회 서두에 매치한 반다 서곡과 첼로 협주곡에서도 역시 체코음악에 대한 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장윤성 상임지휘자, 첼리스트 강승민, 부천필이 드보르작 음악에 베인 짙은 향수와 서정을 연주한다. 지휘 장윤성 협연 첼로 강승민 (Vc. Seungmin Kang)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드보르작, 오페라 <반다> 서곡 A. Dvořák, Opera <Vanda> Overture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나단조 (첼로 강승민) A. Dvořák, Cello Concerto b minor Op.104 Ⅰ. Allegro Ⅱ. Adagio ma non troppo Ⅲ. Finale. Allegro moderato Intermission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신세계로부터’ A. Dvořák, Symphony No.9 e minor Op.95 ‘From the New World’ Ⅰ. Adagio-Allegro molto Ⅱ. Largo Ⅲ. Molto vivace Ⅳ. Allegro con fuoco 출연자 소개 지휘 장윤성 지휘자 장윤성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지휘전공 수료 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 유학 중 1993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회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자 콩쿠르 2위에 입상, 1997년 일본 동경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였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카메라타 상트페테르부르크, 일본 도쿄 심포니, 오사카 필하모니, 센다이 필하모니, 오스트리아 빈 콘서트 페라인, 클라겐푸르트 심포니, 독일 로베르트 슈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켐니츠, 뉘른베르크 심포니, 이탈리아 로마 심포니, 스페인 오케스트라 클라시카 산타 세실리아 마드리드, 헝가리 MAV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프라하 심포니, 브르노 심포니, 야나체크 필하모닉, 폴란드 크라크푸 라디오 심포니,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심포니,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심포니 등 국제적인 명성의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또한, 독일 뉘렌베르그 심포니와 독일 4개 도시 순회, KBS 교향악단 일본 순회, 러시아 마린스키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카메라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국 순회, 체코 브루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야나체크 필의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상트 푈텐 순회, 유니버설 발레단과 영극 새들러스 웰즈 극장, 미국 시카고 리릭 오페라, 캐나다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발레 공연, 서울시립오페라단 동경 오사카 순회 등 심포니, 발레음악, 오페라에 이르는 연주 투어의 지휘봉을 잡았다. 1995년에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펜데레츠키 교향곡 제5번 <KOREA>를 유럽 초연과 쇤베르크 ‘구레의 노래’, 알프레도 카셀라 교향곡 제2번, 에르네스트 블로흐 교향곡 c#단조 등의 한국 초연 그리고 많은 국내 작곡가들의 창작곡 초연 등 고전에서 근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Neustudio Bühne에서 모차르트 <카이로의 거위> 지휘를 시작으로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로시니 <결혼 청구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베르디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운명의 힘>, <나부코>, 푸치니 <일 트리티코>, <나비부인>, <라 보엠>, <토스카>, 비제 <카르멘>, 브리튼 <한여름 밤의 꿈>, 오네게르 <화형대 위의 잔다르크> 등을 지휘하여 오페라 지휘자로도 많은 활동 중이다. 그는 일본 오사카 칼리지 오페라하우스 전임지휘자, 울산시향 상임지휘자, 창원시향 상임지휘자, 대전시향 상임지휘자, 군포프라임필의 전임지휘자 등을 역임하였고 일본 카메라타 레이블로 음반을 발매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교수와 Soli Deo Gloria 음악협회 서울&비엔나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2021년 6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협연 첼로 강승민 “우리가 익히 들었던 현대음악들의 해석은 그녀의 연주 안에서 놀라움과 특별함으로 재창조 되었다” 2017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이널에 입상한 그녀에 대한 인터뷰 평이다. 그녀가 연주한 도시오 호소카와의 첼로 협주곡 <승화(Sublimation)>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음반에 대표로 발매되었을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었고 독일, 벨기에, 일본 등의 미디어 매체와 평론가들은 ‘엄청난 집중력과 눈빛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녀의 카리스마와 호소력 짙은 연주로 관객의 호흡을 장악했다’라 평했다. 또한 2015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첼로 부문 한국인 최초로 5위에 입상한 그녀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로스트로포비치의 수제자로 알려진 다비드 게링가스(David Geringas)로 부터 ‘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비르투오소한 음악가’ 라는 평을 받았다. 만 11세에 서울시향 협연을 시작으로 인천시향, 수원시향, 창원시향, 과천시향, 원주시향,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KCO), 미국 게티스버그 챔버,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리투아니아 크리스토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모나코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러시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의 단체들과 협연했으며 러시아 국제 마린스키 극동 페스티벌,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초청연주, 평창 겨울음악제, 평창 스페셜 뮤직페스티벌, 멕시코 2018 리카르도 카스트로 국제 페스티벌, 대관령 국제음악제, 음연 국제음악제, 2019 베를린 필하모니 콘서트 및 베를린 투어 등 여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실내악과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일찍이 워싱턴 요한슨 주니어 국제 현악 콩쿠르 1위, 이화·경향 음악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에서 만17세의 나이로 최연소 1위 수상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8세에 첼로를 시작한 강승민은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16세 최연소 입학했고, 졸업 후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디플롬과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트뢸스 스바네와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다비드 게링가스를 사사했다. * 주최 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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