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행사
제목 | [7.14]부천시립합창단 청소년음악회 ‘다락(多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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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예진 |
내용 |
부천시립합창단 기획음악회
- 청소년음악회 ‘다락’ 부천시립합창단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음악회를 준비한다. 현대합창음악부터 한국가곡에 이르기까지 부천시립합창단의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이 기대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 합창계가 주목하는 젊은 지휘자이자 서산시립합창단의 지휘자로 활동 중인 서형일 지휘자와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그들의 음악적 화합과 조화를 기대해본다. 지휘 서형일 연주 부천시립합창단 프로그램 부천시립합창단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준비한다. 현대 합창음악부터 한국가곡에 이르기까지 부천시립합창단의 폭넓은 레퍼토리로 이루어져 있어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공감이 기대되는 이 공연에서는 한국 합창계가 주목하는 젊은 지휘자인 서산시립합창단의 서형일 지휘자가 부천시립합창단과의 음악적 화합과 조화를 선보인다. 지휘 서형일 연주 부천시립합창단 프로그램 Ingångstrall by Josefine Mindus Flight Song – Kim André Arnesen Stay with us – Hovland Christi Mutter – Randall Stroope Show Tune You will never walk alone – Richard Rodgers Sky Lark - John Rutter La Llorna - Jose Barros The Best of All Possible Worlds music by Leonard Bernstein Arr. by R. Page Intermission Spirituals O What a Beautiful City - Shawn Kirchner Take me to the water - Rollo Dilworth Elijah rock - Moses Hogan Korean Art Songs 등대 정남규 번짐 조혜영 아리랑 판타지 최정연 출연자 소개 지휘자 서형일 따뜻한 감성과 정확한 음악해석으로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지휘자 서형일은 부천고등학교 재학중 창단된 부천시립합창단의 연주를 통해 지휘자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여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와 동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도미하여 미국 버지니아의 George Mason University에서 합창 지휘로 석사 학위를, The University of Arizona에서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마쳤다. 도미하기 전부터 실로암 합창단과 유빌라테 프레이즈 싱어즈를 지휘하며 여러 합창 음악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미국 유학 중에는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C.C.S (The Classical Christian Singers in Washington D.C)와 워싱톤 메트로폴리탄 여성 합창단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음악감독과 지휘자로 아시아 태평양 주간에 한국 대표로 지휘 하는등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최훈차 교수를 비롯하여 Dr. Stan Engebretson, Dr. Bruce Chamberlain, Dr. Elizabeth Schauer 교수를사사하였으며 박사과정 중에는 Graduate Teaching Assistantship을 받아 The University Community Chorus의 지휘자로 Mendelssohn의 Hymne, Three sacred Songs and Fugue op. 96을 비롯하여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베스퍼스 K. 339, 그리고 브람스의 사랑의 왈츠 op. 65등을 연주하며 전문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키워 나갔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를 마이너로 Dr. Thomas Cockrell 교수를 사사하며 오케스트라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지휘 테크닉을 쌓았다. 이후 루마니아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지휘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되어 The Philharmonic Orchestra “Mihail Jora” of Bacau, Iash Philharmonic Chorus, Berlin Sinfonietta, The English Choir in Berlin등과 연주하였으며 2017년 4월에는 불가리아에 초청되어 모차르트의 The Requiem Mass in d minor (K. 626)를 Pleven Philharmonic Orchestra, 플레벤 시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하였다. 지휘자 서형일은 귀국 후 국립합창단 객원 부지휘자를 역임하며 국립합창단과 원주 시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하였으며 현재 서산시립합창단의 지휘자로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세대학교 합창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서울 써밋 콰이어와 유빌라테 음악감독으로, 한국합창연구학회의 연구회원과 충남합창연합회의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주최 측 사정으로 인하여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파일 |
0714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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