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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추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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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창 후기리 소각장 부동의
작성자 최*정
내용 소각장 신설 업체인?ESG청원은 총?282톤의 소각장과?500톤의 유기성오니 건조장을 만든다는데, 왜 7만이 살고있는 지역에 전국 20%의 쓰레기를 매일 여기서 소각해야는지 주민으로서는 이해되지않습니다. 쓰레기는 각 지자체에서 해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혐오시설이라서 반대하는게 아니라 혐오시설을 지나치게 과다집중시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오창 후기리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나타난 발암물질 6가크롬, 비소, 벤젠등 예견된 위험을 이유로 소각장 신설을 반대합니다.특히 그 영향이 큰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이 약 2만명입니다. 출산장려해놓고, 아이들 다 병들어 죽게하는 시설을 넣는다는것..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확인된 발암물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초안은 반영하기 힘들다. 쓰레기 소각장 신설 때문에 그렇다고 볼수는 없다"는 답변도 봤습니다. 그럼 이미 공기가 나쁜 곳이니 또 더 나빠져도 괜찮다는 건가요? 상관없다는건가요? 환경청이 지역의 공기 자정능력을 고려해 개발을 하지 않도록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소각장 건조장 건설 환경정보가 주민에게는 부실하게 제공되었고 반대하는 대다수 주민들의 의견은 반영 되지 않았습니다. 소극적 공청회나 설명회로 주민들은 그 내용을 알지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후기리 주민들도 여기 쓰레기장 들어오는건 반대라는데, 한사람 이장이 오창읍 전부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주민대표 선정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은 이유는 뭔가요?l

오창에는 이미 가동중인 민간 소각시설이 있고요..?후기리는 이미 약 200톤에 해당하는 소각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더 넣겠다는 업체의 욕심 일뿐입니다.

단순하게 님비로 이기심을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소각장 신설은....소수는 소각장을 설치하여 이득을 얻지만, 다수는 심각한 피해를 입게됩니다. 시간이 지나 여기 주민들이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을때, 허가 해주신 금강유역환경청 또한 책임 지셔야 합니다.

환경청에 근무하던 공무원이 퇴사 후 바로 ESG청원의 부사장이 된 사실. 이미 언론으로 공개되었고, 부사장 지내면서 현 후기리 소각 규모를 늘려가며 운영중인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환경청이 이번 신설을 허가 할 경우, 정부와 사기업의 유착의혹을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신설허가를 위한 과정에서 각종 금품수수 의혹도 있어 현재 검찰에 진정서를 넣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수의 몇몇과 비밀리에 진행된 과정들이 공개되고 투명하게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월 초 환경영향평가 확대 기사가 났는데, 보완하여 동의 부동의에 반영할건가요? 시간을 ?어서 업체의 이익을 보전 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이루어지면 안됩니다. 환경영향평가에 공개적 주민의견을 반영할 기회도 주셔야 하며, 오창의 전체 대기질도 반영하셔야 합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발암물질, 미세먼지등으로 이미 오염 되고 있는 지역으로 써있잖아요.

이와 같은 이유로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조장 신설을 반대합니다. 이미 많은 오창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못하신다면..금강유역환경청은 오창 후기리 소각시설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깨끗하고 푸른 환경 우리 모두가 지켜나갑시다. 저 문구대로 7만 오창 주민의 살 권리를 보장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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