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해명
제목 | 비오는 어린이 날, 탄식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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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만 |
내용 |
하늘이 무심한지 어린이날인데 비가 온다
중흥공원 지나는 아파트 뒷길인 “아름다운거리”에도 걷는 사람들이 없어 썰렁 직장 출근길이 중흥공원~원봉중.청석고~청주Ⓐ~송림Ⓐ뒷길~ 효성병원~석교초교~육거리시장~성안길 건물이 있는 골목길로 걸으면 차량이 많지 않아 걷기에 좋았고 동네아저씨가 된 후에도 가끔 이 길을 따라 시내에 간다. 청주Ⓐ 울타리에 핀 장미를 보고 아! 벌서 장미에 계절이 왔구나! 장미를 보고 흔히 볼 수 있는 봄꽃 순서를 머리에 그려 본다 산수유,목련,개나리,벚꽃,진달래,영산홍,이팝,아카시아,찔레인가 송림Ⓐ 뒤 언덕길 옆에 하얀 찔레꽃이 한창, 장미는 피기 시작 언덕길을 따라가면 가면 80개 정도의 계단길이 나오고 계단에 앉아서 쉬니 향내가 진동, 주변 아카시아 꽃의 향기 비가 계속 내리면 아카시아 꽃이 폭탄 맞은 것과 같이 될 터인데 양봉하는 사람들의 한숨 소리가가 들려오고...... 육거리시장을 지나 성안기로 들어서니 사람들이 거의 없어 썰렁 비가오지 않으면 어린이들과 젊은 부부들로 활기가 넘칠 터인데 장사하는 사람들의 탄식 소리가 성안길에 가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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