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참신한 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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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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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살면서 농촌지역인 오창읍 백현리에 논을 조금 가지고 있어 營農生活을 하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평범한 농부입니다 고마우신 분들이 있는데 일일이 찾아서 인사 하기는 그렇고 그래서 여기에 제 마음을 표현 하려고 합니다 날이 갈수록 주민 불편사항은 복잡해지고! 까탈스러운데! 80만 청주 시민을 위하여 사시사철 고생하시는 시장님과 산하 공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참신한 공직자 몇분의 말씀을 드리자면 ---- 제가 농촌에 가지고 있는 자그마한 논은 아주 오지도 아니지만 진출입 농로가 질퍽거리고 더구나 인근의 소규모 공장에서 구거지역을 점령하여 하천의 구실을 못하게되어 농로가 좁고 진흙 구덩이기 때문에 차량은 물론 농기계도 드나들기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저의 논은 작지만 주변에는 논이 수백 헥타르나 되는 꽤 넓은 들녘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농기계조차 드나들기 힘들고! 인근 부락의 농민들은 물론이고, 특히 저 같은 都市民이 경작지를 왕래하기에는 무척 짜증스런 農路 였습니다 그러나 今年 오창읍장님, 오창읍개발과장님등의 관계 공무원이 불편스런 농로에 콘크리트 포장을 해주셔서 영농하기에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모릅니다 조금만 더 농로 포장이 연장 된다면 우리 논 입구까지 포장이 될 것 같네요 그전에는 걸어서 갈수도 없고 차량도 잘 못가고 그랬지만 이제 저의 집 사람도 논에 가볼만 하다고 하는군요. 저의 이웃들도 같이 가보자고 합니다. 그분들이 저의 논 일부를 밭으로 만들어 같이 채소도 가꿀 수 있는 주말 농장을 하자고 합니다 이렇게 이웃분들과 같이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이것은 청주시 공직자 여러분의 참신은 노력으로 시민이 편리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사 관계로 몇 가지일을 보기위하여 읍사무소에 방문했는데 1층 민원실에서 최정선, 방필순, 오현진 팀장 등의 친절한 안내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1층에서 만났는데 2층까지 직접안내하며 서류를 챙겨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정말 고마웠읍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공직자와 80만 대군의 영도자이신 이승훈 시장님이 계신다면 청주는 무궁무진한 발전을 할 것이라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장님! 또 공직자 여러분 어려운 일이 많을 지언정--- 여러분 때문에 저와 같이 보람을 갖는 사람도 무척 많습니다 더욱더 힘내시고 수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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