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금천동 주민센터 장애인담당자 칭찬요청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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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일 |
| 내용 |
* 1.29(목) 16:00경 한 아주머니께서 너무너무 감사한 분이 있다며 우시면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 목소리가 떨리시고 숨쉬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시면서도, 또 병원을 바로 가셔야 한다면서도 거의 30분동안 칭찬 말씀을 하셨습니다. * 남편분이 8년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으며, 3년전 다시 재발하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 이제까지는 공무원에 대하여 불신감이 많으셨는데, 장애인 등록건으로 금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셨을때 강주사님 이라는 분이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좀 칭찬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 말씀하시는 진지함이 너무나 간절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어렵고 힘든 분을 위하여 진심으로 위로하고 애쓰신 분이라면 마땅히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확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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