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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원봉사를 하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주부 김진희입니다. 제가 칭찬하고자 하는 오혜진 팀장님께서는 현재 청주시가 통합되어 7월 1일부로 서원구청으로 자리를 옮기셨지만 그 곳에서도 드림스타트라는 업무를 맡으신걸로 압니다. 제가 오혜진 팀장님을 꼭 칭찬하고자 하는 이유는 그 동안 장애인과 일반인, 또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해오면서 많은 관리자들을 봐왔지만 오혜진 팀장님께서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드림스타트라는 명목으로 다른 분들처럼 일이라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정말 취약층에 있는 안타까운 아이들에게 학업 기회의 균등과 함께 진짜 꿈을 꾸도록 사랑으로 일하셨습니다. 열정에 놀란적인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 쉬시는 날 이루어지지만 늘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수업을 꼼꼼히 참관하시고 필요한 게 없는지 마음에 상처라도 생길까 아이 한명한명, 봉사자 한명한명을 따뜻한 관심으로 보듬아 주셨습니다. 그 외 수곡2동 주민센터에서 이뤄지고 있는 노인대학이 지금껏 잘 진행되어 많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초기 근무하실 때에 몸 사리지 않고 열정을 담아 발 벗고 일하셨고, 복지의 손길이 미처 닫지 못하는 곳에 더 배려해 주시려는 많은 노력을 해 오셨습니다. 전문교육을 받고도 집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지내던 인재들을 다독여 지역의 아동과 노인분들을 위한 봉사인력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교수님들에게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혜진 팀장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깊은 배려심과 진정한 사랑 그리고 나눔의 행복을 배울 수 있었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딱 적격이신 분입니다. 저는 오혜진 팀장님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서원구청으로 발영 받으신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서원구를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구로 만들어 가실지 기대됩니다. 청주시와 서원구에서는 분명 보배를 얻으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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